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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ty 맘&앙팡 커뮤니티 - 배꼽을 잡고 깔깔 웃게 만든 아이의 말, 육아 궁금증, 공유하고 싶은 정보 등을 올리는 커뮤니티 공간입니다. 소소한 육아일상을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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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의 손길

  • rkdhs0509 2015.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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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엄마 팔을 자꾸 쓰다듬어요ㅠ 25-36개월 심리 26개월된 남자 아이인데요.
    돌쯤 전후로 잠들려고 누우면 엄마인 저에 팔꿈치나 팔뚝을 쓰다듬고 만졌어요ㅠㅠ
    하지만 지금은 자긴전엔 물론이고 평소에도 앉아서 티비보거나 할때 자주 만져요..어떤날은 기저귀를 갈때 한번씩 발로 제 허벅지를 쓰다듬을때도 있구요ㅠㅠ
    예전엔 엄마 팔을 귀신 같이 알아 차리고 다른사람것은 안만졌는데 지금은 아빠,이모,고모,할머니 모두 자길 안아주는 사람걸 다 쓰다듬고 있어요.
    뭐가 문제인 걸까요??심리적으로 어떤 문제가있는건지 불안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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