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학교에 독자 15명을 초대합니다
봉우리 찬*김치의 대표이자 김치연구가인 이하연 씨가 운영하는 ‘이하연의 봉우리 찬*김치’에서 <맘&앙팡> 독자를 위한 김치학교를 개최합니다. 김치 담그기가 어려운 분, 한 번도 김치를 담가본 적이 없어 방법을 모르는 분, 아이에게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주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합니다.
일정 2008년 8월 12일 오후 2시
장소 역삼동 봉우리 찬*김치 교실
강좌 내용 전라도식 포기김치, 아이가 먹기 좋은 별미 김치
응모 마감 2008년 8월 10일 응모 방법 신청 이유와 함께 이름, <맘&앙팡> 웹아이디, 나이, 신청 동기, 결혼 연차, 가족사항, 전화번호(집, 휴대전화 모두), 주소를 적어 이메일(momnenfant7@naver.com)로 응모해주세요. 당첨자는 개별 연락드립니다.
기타 김치학교가 열리는 당일엔 점심 식사를 가볍게 하고 오세요. 강좌가 끝난 후 김치로 차린 맛있는 밥상이 제공됩니다.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봉우리 찬·김치의 대표이자 김치연구가인 이하연 씨는 매달 <맘&앙팡> 주부 독자를 위해 김치학교를 열고 있다. 건강에 좋고 영양도 풍부한 우리의 전통 음식인 김치. 이 달에는 여름철을 맞아 열량은 낮고 비타민과 섬유질은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 열무를 이용해 김치를 담가보았다.
이달의 별미
‘감자 넣은 열무김치’
재료 열무 2단(3kg), 얼갈이 1단(1.5kg), 절임 재료(물 2ℓ, 굵은소금 2컵), 양념 재료(감자 3개, 쪽파 100g, 마른 고추 20g, 붉은 고추 150g, 청양고추 100g, 다진 마늘 200g, 다진 생강 1큰술, 멸칫가루 1큰술, 소금 1작은술), 새우젓 150g, 다시마 물 1ℓ, 절인 배춧잎 5~6장
만들기
1 열무와 얼갈이 절이기 열무는 다듬어 흐르는 물에 씻어 건진다. 물 2ℓ에 소금 2컵을 풀어 녹인 다음 열무를 담근다. 20분 뒤에 뒤집어 다시 절인 다음 숨이 죽으면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얼갈이도 같은 방법으로 손질해 절인다.
2 쪽파 절이기 쪽파는 흐르는 물에 씻어 소금물에 살짝 절였다가 건진다.
3 마른 고추 갈기 마른 고추는 꼭지를 따서 깨끗이 닦은 다음 가위로 3등분하고 물에 씻어 20분 정도 두어 불면 믹서에 간다.
4 고추 썰기 붉은 고추와 청양고추는 반으로 가른 다음 씨를 털지 말고 믹서에 간다.
5 새우젓 다지기 새우젓은 칼로 곱게 다지거나 믹서에 간다.
6 감자 삶기 감자는 껍질을 벗긴 다음 엷은 소금물을 파삭하게 삶아 식기 전에 으깨거나 믹서에 간다.
7 양념 만들어 버무리기 간 고추와 쪽파,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으깨서 식힌 감자를 섞는다. 다시마 물을 붓고 섞은 다음 맛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을 넣어 조절한다. 열무와 얼갈이, 쪽파를 넣어 버무리고 한 끼 분량씩 타래를 지어 통에 차곡차곡 담는다. 맨 위에 절인 배추 겉잎 또는 절인 우거지 잎을 덮어 공기와의 접촉을 막는다.
8 숙성시키기 남은 국물을 통에 붓고 상온에서 하루 익혀 냉장고에 넣어두고 익혀가며 먹는다
봉우리 찬*김치의 대표이자 김치연구가인 이하연 씨가 운영하는 ‘이하연의 봉우리 찬*김치’에서 <맘&앙팡> 독자를 위한 김치학교를 개최합니다. 김치 담그기가 어려운 분, 한 번도 김치를 담가본 적이 없어 방법을 모르는 분, 아이에게 맛있는 김치를 만들어주고 싶은 분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합니다.
일정 2008년 8월 12일 오후 2시
장소 역삼동 봉우리 찬*김치 교실
강좌 내용 전라도식 포기김치, 아이가 먹기 좋은 별미 김치
응모 마감 2008년 8월 10일 응모 방법 신청 이유와 함께 이름, <맘&앙팡> 웹아이디, 나이, 신청 동기, 결혼 연차, 가족사항, 전화번호(집, 휴대전화 모두), 주소를 적어 이메일(momnenfant7@naver.com)로 응모해주세요. 당첨자는 개별 연락드립니다.
기타 김치학교가 열리는 당일엔 점심 식사를 가볍게 하고 오세요. 강좌가 끝난 후 김치로 차린 맛있는 밥상이 제공됩니다.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세요.
봉우리 찬·김치의 대표이자 김치연구가인 이하연 씨는 매달 <맘&앙팡> 주부 독자를 위해 김치학교를 열고 있다. 건강에 좋고 영양도 풍부한 우리의 전통 음식인 김치. 이 달에는 여름철을 맞아 열량은 낮고 비타민과 섬유질은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 열무를 이용해 김치를 담가보았다.
이달의 별미
‘감자 넣은 열무김치’
재료 열무 2단(3kg), 얼갈이 1단(1.5kg), 절임 재료(물 2ℓ, 굵은소금 2컵), 양념 재료(감자 3개, 쪽파 100g, 마른 고추 20g, 붉은 고추 150g, 청양고추 100g, 다진 마늘 200g, 다진 생강 1큰술, 멸칫가루 1큰술, 소금 1작은술), 새우젓 150g, 다시마 물 1ℓ, 절인 배춧잎 5~6장
만들기
1 열무와 얼갈이 절이기 열무는 다듬어 흐르는 물에 씻어 건진다. 물 2ℓ에 소금 2컵을 풀어 녹인 다음 열무를 담근다. 20분 뒤에 뒤집어 다시 절인 다음 숨이 죽으면 소쿠리에 건져 물기를 뺀다. 얼갈이도 같은 방법으로 손질해 절인다.
2 쪽파 절이기 쪽파는 흐르는 물에 씻어 소금물에 살짝 절였다가 건진다.
3 마른 고추 갈기 마른 고추는 꼭지를 따서 깨끗이 닦은 다음 가위로 3등분하고 물에 씻어 20분 정도 두어 불면 믹서에 간다.
4 고추 썰기 붉은 고추와 청양고추는 반으로 가른 다음 씨를 털지 말고 믹서에 간다.
5 새우젓 다지기 새우젓은 칼로 곱게 다지거나 믹서에 간다.
6 감자 삶기 감자는 껍질을 벗긴 다음 엷은 소금물을 파삭하게 삶아 식기 전에 으깨거나 믹서에 간다.
7 양념 만들어 버무리기 간 고추와 쪽파, 다진 마늘, 다진 생강, 으깨서 식힌 감자를 섞는다. 다시마 물을 붓고 섞은 다음 맛을 보아 싱거우면 소금을 넣어 조절한다. 열무와 얼갈이, 쪽파를 넣어 버무리고 한 끼 분량씩 타래를 지어 통에 차곡차곡 담는다. 맨 위에 절인 배추 겉잎 또는 절인 우거지 잎을 덮어 공기와의 접촉을 막는다.
8 숙성시키기 남은 국물을 통에 붓고 상온에서 하루 익혀 냉장고에 넣어두고 익혀가며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