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스레 마음이 공허하고 힘들 때면 아무 생각 없이 앉아 푸른 나무를 바라보며 잠시 쉬어가고 싶을 때가 있다. 아파트촌에 살며 회색 도시로 출퇴근하는 현실에 지친 현대인의 마음을 달래줄 전시가 열린다. <Art Through Nature>는 8인의 작가가 회화와 설치,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만의 정원을 표현한 전시로 자연의 색채와 향기 속에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어린이 미술 교육 전문가와 함께 자신만의 정원을 만들어보는 체험 코스도 마련되어 있어 더욱 반갑다.
10월 16일~12월 6일 | 스페이스 씨 |02-547-9177
<Art Through Nature_정원 방문기>에 독자 20분을 초대합니다.
원하는 선물명, <맘&앙팡> 웹아이디, 이름, 전화번호, 주소, 연락처를 이메일(momnenfant08@naver.com)로 보내주세요. 당첨자는 개별 연락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