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서울과학관에 가면 아시아 최초로 열리는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체험전시회를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환경변화와 기후변화를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전시다. 온 가족이 기후변화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체험해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친환경 에너지를 대표하는 자전거 타기를 이용한 forest tower 세우기, 내 입으로 풍력에너지 만들기 등 인간 동력 에너지를 활용한 체험과 디지털 연못 기분 좋은 산책 등 놀이체험을 통해 녹색 습관을 익힐 수도 있다. 뉴욕자연사박물관의 기후변화특별전을 그대로 재현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1544-5143 www.iloveearth.kr | 6월 3일(수)~8월 30일(일) | 오전 10시~오후 6시 | 성인 1만원, 37개월~취학 전 8천원, 36개월 미만 무료 | 국립서울과학관 특별전시관 혜화역(4호선) 4번 출구, 성대입구사거리에서 좌회전(창경궁 옆) | 4개월 이상
실속관람 어드바이스
1 36개월 이하 유아는 입장권이 무료다. 의료보험증이 있어야 무료 입장이 가능하니 잘 챙기자. 37개월부터 취학 전 어린이는 8천원, 학생은 9천원, 성인은 1만원이다. SKT 멤버십 카드 소지 시 1천원 할인 혜택이 있다.
2 아빠 1만 명 무료 이벤트가 열린다. 유료 자녀 입장객과 동행한 경우, 아빠의 입장료는 무료다. 선착순으로 진행되고 있으니 서두르자.
3 환경재단 그린아카이브가 엄선한 우수한 환경영화 상영도 놓치지 말자. 애니메이션 등 짧게는 1분부터 길게는 1시간까지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뉴욕자연사박물관 기후변화 체험전 < I LOVE 지구> 2천원 할인쿠폰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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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앙팡> 36p 'special gift' 할인권을 지참하시기 바랍니다. (1인 4매까지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