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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맘&앙팡> 2011년 9월호 목차보기 201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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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이야기
big angel!

새까맣고 동그란 눈을 가진 천사 같은 아이 다니엘. 생후 6개월이란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튼실한 다니엘은 낯가림이 없어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방긋방긋 잘 웃어준다. 촬영에는 관심 없고 에디터에게 안겨 흐뭇하게 웃었던 다니엘. 겨울에도 만나자!

제품협조 미니부띠끄(www.miniboutique.co.kr), 일루(www.iloo.co.kr)
모델 다니엘(생후 6개월)
패션스타일링
유민희
사진
TAEWOO(INCSTUDIO), 어시스트 김지원
진행
배주현 기자, 어시스트 송정은



special

094 자연 육아 100
자연 육아 전문가들은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학교이자 교사는
자연이라고 말한다. 몸으로 부대끼며 오감을 자극하는 자연에서의 체험 활동은 아이에게 창의력과 상상력은 물론, 긍정적인 인성을
키워준다는 것이다. 자연태교부터 연령별 자연놀이법까지, 아이의 몸과 마음을 자라게 하는 자연 육아의 모든 것을 담았다.


[아이가 자연에서 자라야 하는 이유]
1 인성이 바른 아이로 자란다
아이는 자연에서 보고, 듣고, 만지는 모든 체험 활동을 통해
오감을 자극받는다. 즉, 자신의 손과 발, 귀와 눈을 통해
자연을 체험하는 일은 그 어떤 활동보다 아이의 오감을
자극하는 최고의 방법이다.

2 창의력과 집중력의 불씨가 된다
아이들은 흙이나 물, 나뭇잎 등을 가지고 놀 때 다른 놀이보다 높은 집중력을 보인다. 놀이법이 정해져 있는 장난감과 달리 정형화되지 않은 자연물이기에 이렇게도, 저렇게도 만들어볼 수 있어 창의력 또한 높아진다.

3 문제해결능력을 키워준다
자연에서 생긴 궁금증은 아이 스스로 탐구하게 만들고, 탐구하며 얻은 것들은 흥미를 준다.
이런 과정은 어떤 문제에 직면했을 때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키워준다.


special

 

122 전문가 20명에게 물었다
‘화’를 다스리면 세상을 구한다
제발 화내는 아이에게 화로 반응하지 말자. 소리를 지르든, 물건을 던지든, 화를 내고 있는 아이는 지금 ‘나 좀 살려주세요, 내 말 좀
들어주세요’라고 최선을 다해 크게 외치는 중이다. 언어 신동이라
해도 아이는 자신의 속마음을 표현하기엔 아직 어리다.

[아무리 화가 나도 이 말은 금물!]
“네가 그러면 그렇지. 그럴 줄 알았어.”
화가 나서 아이에게 빈정거리는 부모가 있다. 하지만 이 경우 아이는 자신감을 잃고, 빈정거리는 말투를 배울 뿐이다.
“바보같이 왜 그러니?”
부모에게 ‘바보’ 소리를 들으며 자라는 아이는 스스로를
바보 혹은 모자란 존재로 생각하게 된다.
“내가 너 때문에 못 살아.”
아이는 자신을 엄마를 괴롭히는 나쁜 존재로 생각하고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다.

010 세상의 모든 엄마들을 위하여
우리 생의 1초

048 smart mom_ pregnancy
임신부의 스마트한 앱 생활

052 smart mom_ 4~12months
딸꾹질이 멎지 않아요!


054 smart mom_ 4~12months
베개, 벗겨보다

058 smart mom_ 13~24months
책이 아이를 공격한다

060 smart mom_ 25~36months
아이에게 하지 말아야 할 5가지 말

062 smart mom_ 25~36months
막히는 차 안에서 살아남는 방법

084 베이비페어 탐방기
에디터, 육아용품 트렌드를 분석하다


 

 

 

health&growth

 

132 임신 시기별 태교법이 달라진다
임신부의 몸에는 어떤 변화가 생기고, 태아는 엄마의 몸속에서
하루하루 어떤 모험을 거쳐 성장할까? 임신부와 아이 모두 행복하게
해줄 맞춤 태교법은 없을까. 초보 엄마 아빠를 위한 임신 정보와
명품 태교법을 준비했다.

임신 초기-가족의 유대감을 키워주는 동화태교
동화책을 꾸준히 읽어주면 엄마의 목소리가 태아의 뇌를
꾸준히 자극해 뇌 기능의 조직화를 돕고, 책 속 이야기와
교훈은 태아의 사회성과 정서 발달에 영향을 미친다.
임신 중기-음악태교
임신 6주 정도부터 태아는 소리와 진동에 반응을 보이고
임신 20주가 지나면 어른과 같은 청각 기능을 갖게 된다.
태아의 뇌 발달을 돕는 데 청각이 무려 90%를 차지하기 때문에 음악태교가 필요하다.
임신 후기 - 미술태교
임신 6~7개월이 지나면 태아는 외부의 빛에 반응하기
시작하고 오감을 느끼는데, 미술태교는 태아의 오감을 자극해 감성과 지성의 발달을 돕는다.

142 환절기 건강학
가을철 육아 키워드는 ‘면역력’이다


147 전통에서 육아를 배우다
동의보감 육아 처방전

152 떼어 쓰는 생생 정보
걸음마도 단계가 있다

180 브랜드 제대로 알기 ⑥

필립스 아벤트

 

196 비타민 아이 밥상 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비타민 E

 

202 건강한 아이 밥상
도전! 최고의 두부 요리 따라 하기

 

210 친환경 이유식기
아이에게 좋은 그릇



better shopping


 

174 뷰티 트렌드 리포트
유럽산 스킨케어 어디까지 써봤니?

2011년 베이비 스킨케어의 새로운 트렌드는 바로 유럽. 프랑스·
이탈리아·독일·스위스· 폴란드·덴마크·체코 등 유럽 각국에서
자신 있게 내놓은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을 소개한다.

[나라별 스킨케어의 장점은?]
엄선된 재료를 원료로 사용한다, 프랑스

프랑스 유명 온천 지역의 천연 온천수, 100% 천연 식물성

오일 등 자연에서 얻은 재료만을 원료로 사용해 만든

스킨케어. 민감한 아이의 피부에 안성맞춤.

기능성 제품 개발에 탁월하다, 독일
아토피, 기저귀 발진 등에 효과가 좋은 스킨케어 제품이

가득하다.

유기농 인증마크는 필수다, 이탈리아
까다로운 과정을 통과한 인증마크 하나면 아이에게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력 뿐 아니라 디자인이 탁월하다, 핀란드ㆍ체코ㆍ덴마크ㆍ폴란드
아이가 사용하는 것인 만큼 성분과 효과도 중요하지만, 매일 사용하는 제품인 만큼
예쁜 디자인의 패키지라면 더 좋겠다. 흔히 볼 수 없는 컬러와 디자인으로 엄마와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036 mom’s pick
내가 제일 잘나가

038 mom’s pick
운동화 하나로 파리지엥으로 변신

042 mom’s pick
백팩의 귀환

044 mom’s pick
찰랑이는 머릿결을 원한다면

068 mom’s pick
밤마다 우는 아이 처방전

156 엄마의 취향을 분석하다
취향이 다른 엄마들의 6가지 리스트

186 엄마들이 직접 써봤더니
어떤 것을 선택할까?

192 고수맘의 쇼핑 노하우
추천! 가격대별 한복 고르기

 

mothering

 

114 사교육 0%, 덴마크 행복 육아의 비밀

왜 덴마크 교육인가

한 일간지 기사에 따르면 “엄마 뱃속에서 접수해도 어린이집
대기표가 1222번”이란다. 턱없이 부족한 보육시설, 아이 때문에
눈치 보며 칼퇴근하다 권고사직당한 워킹맘들. 며칠 지나지 않아
덴마크의 교육 기사를 취재하는데 문득 ‘생뚱맞은’ 생각이 들었다. ‘덴마크로 이민 가기는 어렵나?’

1 덴마크 아이들은 학교에서 노는 것이 행복하다
학교에서는 숙제를 거의 내주지 않고 억지로 공부시키는
사람도, 1년에 몇 번씩 치르는 시험도 없다. 사교육이라고는
악기 등 특별한 취미활동이 전부다.

2 덴마크의 부모들은 공부 잘하는 것을 칭찬거리로
여기지 않는다

아이마다 타고난 소질과 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아이가 공부를 잘한다고 우쭐대지도 않고, 공부를 못한다고 기죽지도 않는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능력이 다르고, 서로 존중받아야 한다는 전제가 깔려 있는 것이다.

3 덴마크는 아이와 부모의 행복할 권리를 지켜준다
1~2년에 걸친 출산휴가가 끝나고 직장에 나가면 사람들은
대부분 아이를 유아원에 맡긴다. 집에서 걸어가거나 자전거를 타고 갈 수 있는 거리로 동네마다 전문교육을 받은 보모와
엄격한 기준에 따른 시설을 갖춘 유아원이 있어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078 엄마들과 술 한잔
우리도 친정에서 추석 쇠고 싶다고요!

216 다둥이 가족의 행복 다이어리
충남 서산 9남매의 희망

226 아더마와 함께한 건강한 여행
건강과 치유의 여정

230 엄마가 직접 만든 아이용품
창의력이 쑥쑥 자라나는 아이방 꾸미기

238 &앙팡 testers

 

239 challenge enfant model

248 독자선물

252 별들에게 육아를 묻다



 


mothering

 

220 엄마들의 주말 솔루선

나는 고궁에서 논다

최근 엄마들 사이에선 아이를 데리고 고궁에 놀러 가는 것이 새로운 트렌드라고 한다. 재밌을까 싶었는데, 막상 고궁에 가보니 아이들이 놀고, 배우고, 경험하기 좋은 공간으로 이만한 곳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릴 때부터 자연스럽게 우리 역사를 알 수 있고,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고궁으로 아이를 데리고 가보자.

[고궁에 갈 때 알아야 할 5가지]
1 오픈 시간 고궁마다 휴무일이 다르다. 월요일엔 창덕궁·
창경궁·덕수궁이, 화요일엔 경복궁이 문을 닫는다.
2 예약하기 경복궁의 경회루, 창덕궁의 후원, 덕수궁의
중명전은 제한 관람 등 입장 인원과 시간에 제약이 있는
프로그램은 인터넷으로 예약한다.
3 준비물 챙기기 햇볕을 막아줄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
돗자리와 물, 간단한 간식과 책은 필수. 더울 때를 대비해
미니 선풍기는 옵션.
4 체험 기록 고궁에서 본 것과 만진 것들로 함께 체험미술에 도전한다.
5 이벤트와 프로그램 고궁마다 프로그램이 제각각이다.
경복궁이 볼거리가 많다면 창경궁은 조용히 산책하기 좋다.

각 고궁에서 하는 프로그램을 한 달 단위로 요약 정리하면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