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 | 고구마 1/4개, 사과 1/4개, 불린 쌀 10g, 물1/2컵요리시간 | 15분 요리 난이도 | ★★1 고구마는 껍질을 벗겨 찐 다음 뜨거울 때 으깬다.2 불린 쌀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간 뒤 냄비에 담고 미음을 끓인다.3 사과는 껍질을 벗겨 강판에 간다.4 ②의 미음에 ①과 ③을 넣어 한소끔 끓인다.

재료 | 청경채 10g, 불린 쌀 10g, 사과 10g, 물 1컵요리시간 | 13분 요리 난이도 | ★★1 청경채는 손질해 끓는 물에 데친 뒤 믹서에 넣고 곱게 간다.2 사과는 껍질을 벗겨 강판에 곱게 간다.3 불린 쌀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서 물을 넣고 끓이다 준비한 재료를 넣고 고운 체에 걸러 한소끔 끓여 완성한다.

재료 | 배 20g, 불린 쌀 10g, 물 2/5컵요리시간 | 10분 요리 난이도 | ★1 배는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강판에 곱게 간다.2 불린 쌀을 믹서에 넣고 곱게 갈아서 물을 넣고 끓인다.3 ②에 ①의 배를 넣고 고운 체에 거른 뒤 한소끔 끓여 완성한다.

사과 소화와 흡수가 잘되고 비타민 C와 칼륨, 나트륨 등의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다. 특히 사과 속의 펙틴 성분은 열을 가해도 변성하지 않아 이유식으로 조리해도 영양이 손실되지 않는다. 사과의 유기산은 위액의 분비를 왕성하게 하기 때문에 소화가 잘되도록 돕는다. 또한 비타민 성분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이에게 좋다.고르는 방법｜단단하고 표면이 약간 거친 듯한 것이 좋다. 붉지 않은 부분은 노란색이 감돌며 푸른 기(연두 혹은 연초록)

좋은 생활 습관 키우려고 이렇게 놀아요1 정리를 잘해요베란다에는 아이들이 장난감을 잘 정리할 수있도록 서랍과 바구니를 놓고, 각각의 이름을 다 써놓았다. 블록은 블록대로, 인형은 인형대로. 정리를 잘하라고 말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잘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글자를 모르는 어린아이라면 그림으로 그려서 붙여놓으면 된다.2 화가 날 땐 ‘어깨동무 내 동무’아이가 둘이다 보면 하루 종일 싸우는 게 일.이런 갈등을 현명하게

주제활동영역에서는 이렇게 놀아요1 관련 그림 그리기축구에 관심을 가져 축구화를 사주었더니 축구화를 그림으로 그렸다. 축구화의 바닥에 뾰족뾰족한 것을 표시하고 그럴듯하게 완성. 그후에는 다른 신발들이 궁금해졌는지 슬리퍼,샌들, 장화, 구두 등 다른 신발들도 한 장씩 그리기 시작했다. 이렇게 관심 있는 것에서부터 출발해 생각을 확장해나가도록 도와준다.2 마트를 이용한 비교학습축구와 함께 생각하게 된 것이 바로 공놀이.아이들이 관심을 가지게 된 축구공을 시작

관찰영역에서는 이렇게 놀아요1 돋보기로 관찰하기그냥 보면 책과 별로 다르지 않은 모습이지만돋보기로 보면 신기한 생물의 세계에 가까이 다가갈 수 있다. 다리에 털이 있는지, 밥은 어디로 먹는지, 입은 어떻게 움직이는지. 관찰하면서 궁금한 것들을 책으로 찾아 확인하는 작업도 잊지 않는다.2 그림 그리기관찰한 것을 그림으로 그리는 것은 자기가 본것을 확인하고 기록으로 남길 수 있는 좋은 활동. 엄마는 아이의 그림을 보면서 “이건 뭐야?”하고 질문해주는 것이

언어영역을 만들 때는 책과 말놀이판에 초점을 맞췄다. 책장이 있는 곳을 언어영역으로 정하고 아이들의 책을 가득 꽂아두었으며 그 옆벽에 말놀이판을 붙여놓았다. 말놀이판은 정한이와 정우가 다양한 단어와 문장을 익힐 수 있도록 찍찍이를 붙인 여러 종류의 단어 카드를 만들어 붙여놓았다. 이곳에는 책상이 있어 그림도 그리고 글자도 쓰고, 게임도 할 수 있다.책상에서만 책을 읽으면 아이가 긴장하며 책을 읽을 수 있으므로, 편하게 앉아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쿠션을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가보면 각 영역별로 공간을 나누어 다양한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꾸며놓은 것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렇게 영역별로 꾸며 아이들을 직접 가르치는 선생님들은 과연 자신의 아이를 어떻게 가르칠까, 궁금한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중 한 엄마의 소문을 들었다. 집을 어린이집처럼 영역별로 꾸며 아이를 가르치고, 집 안 곳곳에 재미있는 놀이 아이디어를 숨겨놓고 아이들과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것이다.이야기를 듣고 찾아간 차주아 씨네 집.

임신을 하면 태아에게 무슨 위험이 있을까 싶어 돌다리도 두드려보게 되는 게 엄마의 마음인데, 위험하다고 알고 있는 항생제를 복용한 경우라면 까맣게 탄 속을 굳이 뒤집어 보지 않아도 될 일. 헌데 얼굴이 하얗게 질리도록 걱정한 그 위험한 약들이 사실은 큰 위험 요소가 아니라면 속이 까맣게 타도록, 또 입술이 바싹 마르도록 걱정한 날들이 참으로 억울하지 않겠는가. 오히려 괜한 걱정으로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지속적으로 받는 것이 더 위험하다고 말하는 전문의가

고기 한 점 없는 풀밭인데도 오히려 입맛 다시게 하는 절밥. 맛이 좋다는것 외에 집에서 만들어 먹기 좋은 이유가 또 있다. 우선 재료가 단출하다는 것. 고기와 생선은 당연히 빠지고 채소 중에서도 동적인 성질을 지닌 다섯 가지 향신채소, 즉 오신채( 辛菜)는 넣지 않는다. 파・마늘・달래・부추・양파(원래는 ‘흥거’라는 채소가 포함되나 우리나라에는 없는 것이므로 양파로 이를 대신한다)가 이에 해당한다. 향인 강한 이들 채소가 정적인 수행에 방해가 되기 때문이

(왼쪽) 거실 소파 뒤쪽 넓은 벽면에 화려하고 큼직한 무늬의 벽지 한 폭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액자 프레임만 걸어도 그림을 건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다. 벽지는 Z:IN 모젤 베스띠 ‘보테닉 실버비비드’, 바닥재는 Z:IN 엘가 이지락 ‘카바’. Z:IN 모젤 베스띠는 수성잉크를 전면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며, Z:IN 엘가 이지락은 국내 최초 비접착 온돌마루로 시공 시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마루 사이의 홈과 날을 끼워 맞추는 형태로 제작되어 공간의 아

아이가 딸꾹질만 해도 놀라는 것이 아이를 키우는 엄마다. 하지만 남보다 더 잘 키우겠다는 욕심에 귀동냥으로 익힌 잘못된 육아 방식으로 오히려 아이를 아프게 하는 경우가 종종있다. 소아과에서는 아이의 상태와 육아 궁금증을 꼼꼼하게 물어보기 어렵고 진료 중에는 미처 생각나지 않아 상담을 놓치는 일도 많다. 특히 유명하다는 소아과일수록 진료를 받으려는 사람이 많아 자세한 설명을 기대하기란 더더욱 힘든 일. 이럴 때 엄마의 고민을 덜어주는 것이 소아백과다. 소

구로에 사는 최은영 씨는 첫째 소은이(만 3세)와 둘째 소명이(생후 21개월) 두 딸을 키우는 엄마다. 요즘 그녀에겐 고민이 하나 있다. 둘째 소명이가 3개월 전부터 다 낡은 담요를 항상 목에 두르고 손으로 끌고 다니는 것도 모자라 잠들기 전에도 손에 꼭 쥐고 자는데, 아이가 늘 지니는 물건이라 깨끗이 빨아줄라치면 담요가 손에서 떨어지는 순간 울음바다가 된다. 첫째 소은이는 어릴 때 단순히 곰인형을 안고 자는 정도였기 때문에 둘째의 이런 집착하는 행동이

컵으로 마시면 젖병을 빠는 것과 달리 입술을 다물고 삼키는 훈련을 할 수 있다. 스스로 양을 조절하며 마시는 능력을 키울 수 있고 컵을 쥐기 위해 손가락을 쓰므로 두뇌 발달에도 도움이 된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컵 사용을 가르칠까. 여기서 말하는 컵은 젖꼭지가 달리지 않은 모든 용기를 뜻한다. 젖병을 오래 물면 충치가 생길 위험도 높아지므로 생후 12개월 이전에 컵을 사용하면 아이 건강은 물론 이유식을 진행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엄마젖을 먹는 아이라면

안전사고는 14세 이하 어린이의 주요 사망 원인의 하나다. 지난해 소비자 보호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러한 안전사고의 60%가량이 가정 내또는 집 주변에서 발생하며 특히 6세 이하의 영·유아에게서 가장 많이 발생한다. 가정 내의 각종 전기·질식·익사사고 등 아이는 엄마가 잠시 다른곳을 보는 아주 짧은 순간에도 매우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기 때문에 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엄마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어떤 일이?집은 가장 안전한 곳인 동시에

세련된 느낌, 우리말 이름부모는 아이가 태어나고 한 달 안에 이름을 지어야 한다. 그래야 벌금을 물지 않고 출생신고를 할 수 있기 때문. 한동안 한글 이름이 유행이었지만, 요즘엔 한글과 한자가 모두 쉽고 독특한 이름을 선호하는 추세다. 아기 이름은 어떤 원칙으로 짓는지 알아보자.누구든 어떤 방법으로 짓든 간에 내 아이의 귀한 이름에 좋지 않은 의미의 이름자를 일부러 담을 리는 없다. 그러나 한자는 한 글자에 여러 뜻이담겨 있으므로 이를 잘 살펴보아야 하

‘늘 안아주기도 힘들고…’ ‘울게 그냥 둘 수도 없고…’ 일명 흔들침대로 알려져 있는 바운서는 엄마 혼자 아기를 볼 때, 또는 쌍둥이나 연년생 아이를 돌볼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육아용품이다. 엄마가 육아에 지쳐 고양이 손이라도 빌리고 싶을 때, 바운서는 짐을 한결 덜어준다.대부분의 아이들은 흔들거림을 좋아하기 때문에 바운서 위에서도 잠을 잘자는 편이다. 마치 엄마에게 안겨 흔들리는 듯한 느낌을 받기 때문이다. 바운서의 진동 기능은 수면유발 기능이

사마귀는 DNA 바이러스의 일종인 인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으로 발 뿌리가 뽑힐 때까지 꾸준히 치료한다생하고 감염 후 2~3개월 잠복기를 거쳐 피부에 나타난다. 손, 발, 다리, 얼굴과 성기 주변에 잘 생기는데, 초기 치료가 늦어지면 바이러스로 다른 부위로 번지거나 피부 접촉을 통해 타인에게 전염될 수 있다. 모든 연령에서 발생할 수 있지만 성기 주변에 돋는 사마귀인 콘딜롬을 제외하면 아이들에게 빈번하게 나타난다.아이들에게 자주 나타나는 사마귀는 보

호기심으로 똘똘 뭉친 존재, 아기. 세상 모든 것이 다 새롭고 신기한 것이니 다양한 것에 관심을 보이고 탐색하며 시행착오를 거쳐 하나하나 알아간다. 부모도 마찬가지. 특히 첫아이를 키우는 경우라면 더욱 그러하다. 충분한 교육을 받은 성인이지만, 육아에 있어서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이럴 땐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저건 과연 왜 그런 걸까?’ 하는 궁금증과 고민이 생긴다는 점에서는 일치한다는 이야기다.아기를 낳기 전 나름 책도 읽고 강의도 들으며 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