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보았을 것이다. ‘어느 날 우리 집에 우주인이 찾아온다면?’ ‘인형처럼 귀여운 우주인이 내 눈에만 보인다면?’ 동화 <깡깡귀신>은 어느 날, 잠자는 아이에게 지구 밖 우주인이 찾아오면서 시작된다. EDITOR\'S CHOICE깡깡귀신 PB 글·그림ㅣ진문이 감수ㅣ 내 안의 우주ㅣ1만2천원 누구나 한 번쯤 상상해보았을 것이다. ‘어느 날 우리 집에 우주인이

이달에 엄마들의 관심을 끈 검색어를 브리핑해드립니다. 키워드로 보는 이달의 주목할 뉴스. #과배란주사 최근 경력 단절 없이 사회생활과 자녀 양육을 병행할 수 있는 방법으로 쌍둥이 출산 열풍이 일어나고 있다. 난임 치료에 사용되는 ‘과배란 주사’는 난자의 과배란을 통해 쌍둥이 임신 확률을 최대 50%까지 끌어올 릴 수 있다. 그러나 실제 다태아 출산은 쌍둥이와 산모 모두의 건강에 좋지 않다. 한편, 보건복지부는 산모와 태아

새로운 키즈 패션에 목말라 있는 엄마라면 서래마을에 오픈한 ‘킨더스코너’가 이를 시원하게 해결해줄 것이다. 킨더스코너에서는 세련되면서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모토레타, 핑거인더노즈, 빈스 등 유럽에서 뜨고 있는 신진 디자이너들의 아이 옷을 만나 볼 수 있다. 서래마을에서 만나는 유럽 패션 킨더스코너 새로운 키즈 패션에 목말라 있는 엄마라면 서래마을에 오픈한 ‘킨더스코너’가 이를 시원하게 해

판교는 2009년에 형성된 신도시로 지금은 어엿한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추었다. 최근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이 문을 열면서 다시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온 가족이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판교에서 가을을 만끽하자. 다락방에서 책 읽는 기분, 판교어린이도서관 유난히 다락방을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안성맞춤인 도서관. 지난 4월 문을 연 후 판교와 분당 지역 엄마와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1층 유아열람실은 너른 창 옆에 동그란 책상과 의자들을 마

이번 실험 대상은 조금만 걸어도 ‘안아줘’를 외치는 아이로부터 엄마를 구해줄 휴대용 유모차다. 엄마들을 대신해 바퀴 크기부터 접었을 때의 부피까지 샅샅이 살펴봤다. 1. 맥클라렌 마크 2  알루미늄 소재의 육각형 프레임을 적용해 흔들림 없는 주행이 가능하다. 아웃도어 전문 용품에 주로 사용하는 립스톱 패브릭 시트를 적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자외선 차단 지수 UPF 50+ 원단을 사용한 차양막을 장착해 자외선을 98% 이

어머니는 내가 일곱 살일 때 나를 학교에 보내셨다. 덩치는 컸지만 용기는 부족했던 나를 학교에 보내놓고 어머니는 마음이 편치 않으셨는지 학교에 자주 오셨다. 어머니는 내가 일곱 살일 때 나를 학교에 보내셨다. 덩치는 컸지만 용기는 부족했던 나를 학교에 보내놓고 어머니는 마음이 편치 않으셨는지 학교에 자주 오셨다. 학교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목의 공터에서는 아이들이 모여 딱지치기를 하곤 했다. 당시 어머니는 행여 내가 또래 아이들과 못 어울릴까 봐 집에

우리는 하루에도 여러 차례 탈것들을 이용한다. 많은 탈것들이 성인의 기준으로 맞춰져 있는 만큼 아이들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 1. 왜건위험 상황 ❶ 아이가 울퉁불퉁한 바닥 때문에 혀를 깨문다. ❷ 아이가 바깥으로 고꾸라진다. ❸ 옆 프레임에 손가락이나 살이 집힐 수 있다. 꼭 지켜주세요! ❶ 아이들을 태우기 위한 용도로 적절한 것인지 먼저 확인한다. 원래 물건을 이동하기 편하게 만든 것이라 아이용이 아니면 내부에 고정할 수 있는 안전장치가 없

아이들은 금세 자라기 때문에 침대를 따로 사는 것이 괜한 욕심인가 싶어 구입을 망설이게 된다. 하지만 범퍼 침대는 디자인이 다양할 뿐만 아니라 변형이 가능해서 한번 구입하면 두고두고 사용할 수 있다. 활동 범위가 넓은 아이를 위해 패브릭 매트 자유롭게 기어 다니기 시작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패브릭 매트 형태의 범퍼 침대. 접었다 폈다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심플한 패턴의 북유럽 스타일에 톡톡 튀는 컬러까지 엄마들의 다

자신이 차고 다닐 액세세리를 아이 스스로 직접 만들 수 있다. 이것저것 붙였다가 떼어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직접 만든 공예품, 수아트 자신이 차고 다닐 액세세리를 아이 스스로 직접 만들 수 있다. 이것저것 붙였다가 떼어내는 과정을 통해 아이들은 창의력을 기를 수 있다. 액세서리 외에 리본이나 양말, 펠트, 석고방향제, 냅킨, 우드 아트 등 다양한 공예를 접할 수 있어 다방면에 관심이 많은 엄마와 아이들의 큰 관심이 이어지고

쉽게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테이크아웃 컵과 떠먹는 요구르트 용기들이 핼러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조명들로 변신했다. ★재료★일회용 플라스틱 용기, 색종이, 아크릴물감, 가위, 풀, 붓 ★만드는 방법★ 1. 플라스틱 용기를 깨끗이 씻어 말린 후 원하는 색상의 물감으로 칠한다. 2. 색종이를 오려 눈·코·입을 만들고, 날개·모자 등을 만들어 장식한다. 3. 완성된 플라스틱 조명 안에 작은 전구들을 넣

오늘처럼 특별한 날, 풍선을 한가득 안고 훨훨 날아가볼까. ★카이 셔츠 형식의 보디수트 15만8천원, 디어비. 큼지막한 도트 무늬의 카디건 4만5천원, 젤리멜로. 체크 무늬의 팬츠 17만8천원, 디어비. 별 포인트의 스니커즈 15만8천원, 나뚜리노 by 토박스 Style Tip 딱딱한 정장 스타일로 차려입으면 오히려 아이의 컨디션을 망칠 수 있다. 패턴이 있는 카디건으로 포인트를 주면 댄디한 느낌을 주면서도 아이가 활동하기에도 편하다. ★엠

목욕탕에서 신나게 놀 때는 언제고 머리 감자는 말에 아이는 울음부터 터뜨린다. 아이 머리 감기기도 전략이 필요하다. 머리 감기가 왜 두려운 걸까?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 백전백승이다. 아이가 머리 감기를 싫어하는 이유를 알아야 머리 감기기에 성공할 수 있다. 아이가 머리 감는 걸 두려워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다. 머리 감기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거나 물이 주는 느낌이 싫은 것. 첫째로 머리를 감던 중 샴푸가 눈에 들어가서 따가웠던 기억, 물이

이제 물티슈의 안전에 대해 불안해하거나 의심할 필요가 없다. 물티슈가 화장품으로 분류 관리되기 때문에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하기 때문이다. 설문조사 결과 이 내용을 아직 모르고 있다는 부모가 63%였다. 물티슈를 만드는 원료와 성분의 안전성을 신경 쓰는 엄마들에게 안전한 물티슈를 선택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Q1 지난 7월부터 물티슈가 화장품으로 분류되어 관리된다는 것을 알고 있나요? 
알고 있다 37% (46 명)&n

색동옷으로 갈아입은 나뭇잎과 열매를 활용해 온 가족이 모여 놀 수 있는 7가지 방법. 
 
나뭇잎 도장을 찍어볼까? 

 
집 근처에 떨어진 각종 나뭇잎을 주워 물에 담가 먼지를 제거한다. 안 쓰는 넓은 접시에 물감을 짜고 물을 부어 원하는 농도로 희석한다. 나뭇잎에 물감을 묻혀 전지에 찍는다. 다양한 색상의 나뭇잎을 찍은 후 “숲 속에 사는 동물은 무엇이 있을까?” 이

딸은 가만히 앉아서 사부작사부작 노니까 키우기 편할 거라 생각하는 아들을 둔 엄마, 징징거리는 딸보다 부산을 떠는 아들이 낫다고 말하는 딸을 둔 엄마. 결론부터 말하면 둘 다 힘들다. 중요한 건 아이들이 타고난 기질만큼 아들과 딸의 성별 차이를 알아야 육아가 쉬워진다는 사실이다.
Part 1 모성과 부성의 차이는 여자와 남자의 차이다 반찬 투정을 하는 아들에게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이려는 아내가 아들 녀석보다 더 불만스러운 남편, 쓸데없는 고집을

어차피 빠질 이라고 쉽게 봐선 안 된다. 영구치의 건강 상태와 직결되는 만큼 유치 관리는 필수다. 그렇다면 아이의 충치는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 충치 치료 3인방 아말감, 레진, 금니에 대해 알아본다. 
일반적인 충치 치료는 썩은 부위를 제거하고 그곳을 채워주는 ‘수복치료’를 한다. 이때 사용하는 재료가 주로 아말감, 레진, 금으로 아이의 치아 상태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수복할 재료를 결정한다. 단순히 심미적인 부분

“한국의 부모들은 유아를 공부하는 학생으로 생각한다.” OECD 교육평가단이 우리나라를 방문해 6세 이하 유아들의 교육 현황을 조사하더니 보고서에 이렇게 적었다. 발끈하고 싶은 심증과는 달리, 취학 전 딸아이에게 한글을 가르쳤고 이웃 아이의 학습지를 염탐했던 물증이 나의 발목을 잡는다. 유아교육 전문가이자 유치원 원장으로 40년을 정통한 이기숙 교수가 정밀한 실험을 거쳐 검증해낸 조기교육의 속살을 들여다볼 때다. 이기숙 유아교육 전

누구보다 제 마음을 이해해주고, 잘 놀아주는 착한 제 친구를 소개합니다. 무엇이든 함께하는 제 친구가 엄마 아빠 눈에는 안 보이나 봐요. 여러분도 그런가요?
원정 벨티드 베이지컬러 재킷 12만9천원, 탈크. 오렌지와 네이비컬러 트위드 드레스 8만9천원, 젤리멜로. 버건디컬러의 페이턴트 톰보이 슈즈 9만8천원, 바바라키즈. 네오프렌 소재의 마법사 모자 1만9천2백원, 난다베베. 펠트 소재의 큐브 스툴, 짐블랑. 별

공중예절을 무시하는 일부 부모들의 행동 때문에 음식점이나 카페에서 아이의 출입을 금지하는 ‘노키즈존’이 늘어나고 있다. 공공장소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기본 예절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아이들에게 올바른 예절을 알려줄 때다.CASE 1. 식당 테이블에서 기저귀를 갈아요
“음식을 먹고 있는데 바로 옆 테이블에서 아이 기저귀를 갈아서 못 먹겠다고 손님한테 항의를 받은 적이 있어요. 가서 주의를 드렸지만 이미 기저

그저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숲. 최근 태교를 위해 숲을 찾는 예비 엄마들이 늘고 있다. 유모차를 밀기 편한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고, 숲 속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뛰놀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인기다. 선선한 가을, 온 가족 힐링 놀이터 숲을 소개한다. ‘푸른 도시’를 만들겠다고 선언한 서울시는 얼마 전, 도심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테마 숲을 조성한다고 발표했다. 태아부터 노인까지 생애주기별로 나눠 남녀노소 누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