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로 시작되는 책을 통해 임신 정보를 알던 시대는 지났다. 매일매일 임신부의 건강 상태는 물론이고 뱃속 아기의 궁금증까지 해결해주는 그야말로 임신 정보도 ‘앱’의 시대인 것. 때론 남편보다 더 든든한, 믿고 보는 앱만 엄선했다.현 의료진이 직접 기획, 집필, 감수했어요 My Angel 2
My Angel 2는 산부인과·내과 등 현 의료진이 직접 기획, 집필, 감수해 임신부에게

아이들은 요리 시간을 즐거워한다. 하지만 옷이 엉망진창 지저분해지기 십상이다. 아이에게 귀여운 앞치마를 매어준다면 얼룩 걱정은 끝이다. 1 귀여운 토끼 모양의 앞치마. 세트인 모자와 주방장갑 또한 동물 모티브를 살려 깜찍하다. 4만2천8백원, 쿠룸. 2 뭉게구름이 둥실 떠 있는 패턴의 앞치마. 왁싱된 코튼 소재가 방수가 된다. 3만9천원, 파그앤폼 by 세그먼트. 3 감각적인 패턴이 돋보이는 방수 소재 앞치마. 뒷면에

인천광역시 서구 경서동·연희동·원창동이 묶여 탄생한 청라국제도시는 정갈함이 매력이다. 아이와 함께 나들이할 만한 근린공원과 카페도 여럿. 소풍 나서기 좋은 가을, 청라로 간다.너른 풀밭에서 뛰놀아요, ‘청라호수공원’
 
청라호수공원은 눈앞에 지평선이 아득하게 펼쳐질 만큼 부지가 넓다. 길도 잘 다듬어져 있어 아이가 마음껏 뛰놀아도 될 정도다. 인천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2015년 창간 20주년을 맞은 <맘&앙팡>이 육아용품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 종이기저귀와 물티슈만 모아 작은 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엄마들이 신뢰하고 선호하는 물티슈 4개 브랜드와 종이기저귀 3개 브랜드를 엄선했습니다. 아이의 피부를 건강하게 지켜주고, 엄마가 안심하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어찌 보면 평범하지만 지키기 까다로운 기준으로 소개합니다. 엄마와 아이의 일상에 즐거움이 스미는 종이기저귀와 물티슈를 만나보세요.\r\

지금이 아니면 못 볼 소중한 아이의 순간을 모두 담아두고 싶은 것이 엄마 아빠의 마음. 하지만 찰나를 포착해야 하는 아이 촬영은 쉬운 일이 아니다. 숙련된 포토그래퍼일수록 변화무쌍한 아이만의 표정을 잘 잡아낸다.최고의 스태프가 만드는 최고의 사진, ‘윌 스튜디오’
지금이 아니면 못 볼 소중한 아이의 순간을 모두 담아두고 싶은 것이 엄마 아빠의 마음. 하지만 찰나를 포착해야 하는 아이 촬영은 쉬운 일이 아니다.

밤은 영양이 풍부하다. 탄수화물, 단백질, 기타 지방, 칼슘, 비타민 A·B·C 등이 풍부하고 당분에는 위장 기능을 강화하는 효소가 들어 있다. 아이의 발육과 성장에 좋고 성인병 예방과 신장 보호에도 효과가 있는 밤. 그럼 이제 가을 밤에 빠져볼까.
Tip 전용가위 없이 쉽게 생밤 까는 법밤을 끓인 물에 10분 정도 불린 뒤 까끌까끌한 부분을 큰 칼로 깎아낸다. 딱딱한 껍질이 훌렁 벗겨지면 속껍질만 남는다. 속껍질은 단단해

아이를 키우다 보면 잠시라도 엄마 손을 자유롭게 해주는 물건들이 고마울 들 때가 있죠. 엄마의 육아를 가장 많이 돕는 것은 무엇인지 엄마들에게 물었습니다. 카카오스토리와 <맘&앙팡> 홈페이지에 올라온 의견 중 ‘육아계의 구원 투수’를 소개합니다.

#형제 #자매 #남매누나가 얼굴만 보고 있어도 아들은 소리내어 웃고 난리예요. 남매가 함께 노는 동안 밀린 살림을 후다닥 해치우죠. 육아를 돕는 건 육아용품보

켄싱턴 제주 호텔은 가을 시즌을 맞아 어텀 센트 패키지를 9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선보인다. 억새, 올레길, 단풍 등이 어우러진 제주에서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는 패키지로 가을의 낭만과 잘 어울리는 와인과 이탈리안 아이다 듀오의 하모니를 감상하는 파티까지, 완벽한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다.HOTEL
제주의 가을 향기 ‘어텀 센트 패키지’켄싱턴 제주 호텔은 가을 시즌을 맞아 어텀 센트 패키지를 9월 8일부터 11

꼬마 인디언들과 함께 떠나요.낭만이 넘치는 캠핑의 추억 속으로.
우주레오퍼드 패턴의 반팔 티셔츠 4만9천원, 블랙야크 키즈. 오버올 데님 팬츠 4만9천원, 자라. 발목을 덮는 운동화 6만8천원, 섀르반. 깃털로 덮힌 인디언 머리띠 1만7천원, 아이와캠핑.원정스티치 디테일의 티셔츠 2만2천원, 자라. 옅은 올리브컬러 패딩 조끼 4만9천9백원, 유니클로. 가볍고 유연한 소재의 클로그 6만9천9백원, 크록스.
원정끈 장식의 스웨이드 원피스 4만9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동화를 12명의 작가들이 개성 있게 재해석한 작품들을 보여주는 전시다. 신기한 마법과 놀라운 모험으로 가득 찬 비밀의 왕국의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오즈의 마법사, 백설공주, 헨젤과 그레텔, 피노키오 등 다양한 동화 속 캐릭터들을 만나게 된다.비밀의 왕국 Wonderland in SeMA8월 13일~12월 13일 l 서울시립미술관 북서울미술관 l 어린이갤러리 l 02-2124-5268\

임신과 출산은 여자의 몸에 많은 변화를 가져오지만, 얼굴 피부에 기미나 잡티가 내려앉으면 마음이 더 아프다. 꾸준한 화이트닝 관리가 필요하다지만, 아이에게 나쁜 영향이 갈까 봐 무턱대고 선택하기도 어렵다. 어둡고 그늘진 엄마의 피부에 하얀빛을 밝히자.
1 비타민C 에센스튜브에서 노란빛을 띠는 묽은 에센스를 떨어뜨려 신경 쓰이는 다크 스폿에 바르면 빠르게 흡수된다. 비타민C 유도체가 들어 있다. 25mL 3만5천원, DHC.2 더

아이 엉덩이에서 기저귀가 보이지 않아 다시 기저귀를 채우려고 하면 아이는 악을 쓰고 울어댄다.엄마도, 아이도 속이 타기는 마찬가지. 우리 아이 대체 왜 기저귀를 거부하는 걸까?
아이는 왜 기저귀를 싫어할까?전문가들은 아이들이 기저귀를 거부하는 이유가 대부분 촉감 때문이라고 말한다. 기저귀를 거부하는 행동은 촉감이 예민한 아이에게 흔히 보이는데, 피부에 닿는 기저귀의 감촉이 아이에겐 불편함을 넘어 아프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또한 축축하고 답답한 기저

슈가 반죽, 일명 ‘먹을 수 있는 클레이’로 케이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뽀로로나 키티, 닌자고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직접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다CLASS
아이가 만드는 달콤한 세상 ‘슈가온더케이크’슈가 반죽, 일명 ‘먹을 수 있는 클레이’로 케이크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뽀로로나 키티, 닌자고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들을 직접 만드는 재미가 쏠쏠하다. 수업을 들은

아이에게 발생하는 질병들은 모두 위험하다. 그중 크루프라고 불리는 급성 폐쇄성 후두염은 3세 미만의 아이들이 걸렸을 때 자칫 위험한 상황까지 이를 수 있어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크루프는 가을철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생후 3개월부터 3세 미만의 아이들에게 흔하며 6세 이후에는 드문 질환이다. 크루프가 다른 질병에 비해 더욱 위험한 이유는 후두와 기관지에 생긴 염증으로 후두점막이 부풀어 오르면서 기도가 좁아지고, 그로 인해

나는 아이가 정말 수영을 잘하는 줄로만 알았다. 아이 말이 그랬다. 킥판 없이도, 구명조끼 없이도 한 바퀴를 돌 수 있다는 말을 듣고 몇 번을 물었다. “정말?” 아이는 어김없었다. 항상 수영장을 한 바퀴 돌 수 있다고 해서 그런 줄로만 알았다. 어린이집 수영교실을 몇 개월 다녔으니까 그럴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
나는 아이가 정말 수영을 잘하는 줄로만 알았다. 아이 말이 그랬다. 킥판 없이도, 구명조끼 없이도 한 바퀴

방 안에 상큼한 화분 하나 두고 싶지만 돌볼 자신이 없다면, 종이로 만든 선인장은 어떨까? 종이와 빈 통조림 캔만 있다면 근사한 선인장 화분을 만들 수 있다. 재료 색지, 물감, 가위, 칼, 빈 통조림 캔 만드는 방법 ❶ 종이를 선인장 모양으로 자르고, 위아래 칼집을 내 +자로 끼워가며 선인장 모양을 만든다. ❷ 물감으로 선인장을 예쁘게 꾸민다. ❸ 빈 통조림 캔에 색지를 화분 모양으로 붙여 꾸민 후 종이 선인장을 심는다. Tip 택배

남양주 별내 신도시는 밤마다 수많은 별이 쏟아진다고 해서 ‘별내’라는 어여쁜 이름을 얻었다. 용암천을 따라 들어선 카페 거리와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수풀 우거진 자연이 조화를 이룬 별빛거리를 산책했다. 자연과 벗해요, ‘별내산들소리수목원’
남양주 불암산 자락에 있는 별내산들소리수목원은 아이에게 자연의 촉촉한 감성을 알려줄 수 있는 곳이다. 수목원에 뿌리 내린 1천2백여 종의 식물은 농약 없

무엇이든 자른다는 성질은 똑같지만 칼도 종류별로 쓰임이 다르다는 사실. 요리를 좀더 편리하게 하고 싶은 엄마들을 위해 다양한 칼을 소개한다. 보닝 나이프(골발칼) 모양 가늘고 길다. 칼목 부분이 턱이 져 있다. 용도 뼈에 붙어 있는 고기를 얇게 저며낼 때 사용한다. 사용기 폭립 사이사이에 있는 고기를 원하는 대로 자를 수 있을 만큼 날렵하다. 프랑스산 최고급 베벨강 재질을 사용한 칼로 손잡이의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1만7천원, 도루코리빙.

아이가 식사 시간을 좋아하게 만드는 색다른 그릇들.  1 식탁 위 풍경이 그려져 있는 컬러링 매트. 1만9천6백원(총 9장), 룸포키즈. 2 아이들이 잘 먹지 않는 채소와 친숙해질 수 있도록 유기농 면사로 짠 채소 인형들. 가격미정, 미욤. 3 음식을 다 먹고 나면 여우 얼굴을 볼 수 있는 접시. 2만1천원, 쿠룸. 4 가볍고 안전한 멜라민 소재의 트레이. 야외에서 사용하기에도 좋다. 2만3천원, 라이스 by 스타일리티. 5 수박 모양이

조금 과장하면 TV를 틀 때마다 요리 프로그램이고, 셰프들이다. 시장이 반찬인 삼시 세끼나 집밥 이야기부터 분야를 막론한 정상급 셰프 대결까지 재미와 강도는 점점 더 세지고 있다.조금 과장하면 TV를 틀 때마다 요리 프로그램이고, 셰프들이다. 시장이 반찬인 삼시 세끼나 집밥 이야기부터 분야를 막론한 정상급 셰프 대결까지 재미와 강도는 점점 더 세지고 있다. ‘먹방’에 이은 일명 ‘쿡방’의 기세는 아빠들의 육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