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매 순간 엄마의 궁금증은 늘어만 간다. 그런 엄마들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임신부, 0~5세 아이를 둔 엄마들을 위한 연령별·상황별 맞춤 해결책. pregnancy 임신 7개월입니다. 붕어빵·바람떡·팥빙수 등 팥이 들어 있는 음식을 좋아하는데 임신 중 팥을 먹어도 괜찮은지 궁금합니다. 날씨가 더워 시원한 식혜도

등잔 밑이 어둡듯 가깝고 쉽게 접근하는 장소라고 해서 안전한 것은 아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오가는 아파트 단지 내에도 아이들을 위협하는 요소는 곳곳에 도사리고 있다. 01 주차장 위험 상황 ❶ 아이들이 야외 주차장에 주차된 차량 뒤에 쭈그려 앉아 있다가 차가 움직이면서 치일 수 있다. ❷ 주차장 입구에서 아이들이 놀다가 나오는 차들에 부딪힐 수 있다. ❸ 지하 주차장의 경우 어둡기 때문에 아이의 신변을 위협할 수 있는 위험인물이 있을 수 있다

아이의 또래 친구를 만난 엄마는 우리 아이보다 키가 큰지 작은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서로 비교하기 바쁘다. 나이에 맞게 잘 자라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어서다. 아이가 잘 자라고 있는지 궁금한 엄마들에게 국민건강보험에서 시행하는 영유아건강검진제도를 소개하고 검진을 통해 선별할 수 있는 질병에 대해 알아본다. 아이의 성장과 발달을 확인해요 영유아건강검진은 보건복지부에서 만 6세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건강검진 제도다. 빠르게 성장하는 아이

떼쓰는 아이를 달래는 데 스마트폰만한 것이 없지만 폐해를 고발하는 이야기를 자주 듣다 보니 아이 손에 스마트폰을 쥐여주면서도 죄책감을 느낀다. 스마트폰 때문에 아이와 아웅다웅하는 시간이 늘었다면 피하지 말고 즐겨라. 원칙을 지키고 잘만 활용하면 스마트폰도 꽤 괜찮은 육아 도우미가 된다.
 

올해 여섯 살인 딸아이와 돌 무렵부터 내내 전쟁을 치르는 시간이 있다. 바로 하루 두 번 양치하는 시간이다. 유치가 촘촘히 난 까닭에 치

수유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함이다. 배고파서 울기 시작한 아이는 젖병을 물려줄 때까지 울음 경보를 멈추지 않는다. 프랑스에서 탄생한 젖병 ‘베베꽁뽀 이지클립’은 뚜껑을 빠르게 탈착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적용해 좀더 빠른 수유가 가능하다.

똑똑한 젖병의 탄생 수유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신속함이다. 배고파서 울기 시작한 아이는 젖병을 물려줄 때까지 울음 경보를 멈추지 않는다. 프랑스에서 탄생한 젖병 ‘베베

“세계의 운명은 자신의 생각을 남에게 전할 수 있는 사람들에 의해 결정된다.”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어머니 로즈 여사의 지론이다. 어린아이의 세계도 다르지 않다. 놀이터에서 친구와 놀이를 하거나 엄마에게 장난감을 사달라고 할 때, 유치원에서 모둠수업을 할 때도 아이의 삶은 의사소통과 토론의 연속이다. 지성과 인성을 동시에 요구하는 토론 지능. 귀한 아이일수록 어릴 때부터 토론의 기초체력을 길러주자. 토론의 기본, 어휘력 키

말썽 부리는 아이에게 화를 내다가 ‘내가 맑은 영혼에게 뭘 하고 있나’라는 자괴감이 들 때가 있다. 그저 손가락 10개, 발가락 10개를 온전히 가지고 태어나 건강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한 시절도 있지 않았나. 그때를 떠올리면 아이는 ‘이보다 더 훌륭할 수 없다’. 심리학자 아들러의 ‘용기를 주는 육아법’은 엄마에게 깨달음을 준다. 요즘 서점가는 <미움받을 용기>라는 노란 책의

한 발을 보드에 올리고 다른 발로 땅을 구르는 킥보드는 아이들의 대근육 발달과 방향감각을 길러준다. 무더위도 잊을 만큼 재미있게 탈 수 있는 킥보드 5. 1 인기 캐릭터 타요가 그려져 있는 킥보드다.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수납 바구니가 달려 있고, 풋브레이크가 있어 안전하다. 5세 이상. 가격미정, 지나월드. 2 킥보드는 물론 안장을 장착하면 승용완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안장과 핸들바의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8세까지 탈 수 있다. 1세 이

기저귀, 젖병, 물티슈, 실내복… 아이에게 필요한 용품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보관하는 수납도 중요하다. 어떤 형태의 기저귀함이 우리 집에 적합하며, 나중에는 어떤 용도로 쓰일 수 있을까? 운반하기도 꺼내기도 쉬운 트롤리 수납장 바퀴가 달려 있어 이동이 편리하고 쉽게 꺼낼 수 있는 트롤리 수납장은 많은 엄마들이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아이가 자라면 움직이는 수납장을 잡고 일어서는 수가 있어 조심해야 한다. 아이가 자라

아이가 엄마 뱃속에 자리 잡은 걸 알아차린 순간부터 엄마는 모든 마음을 작은 생명에게 쏟습니다. 먹고 마시는 것, 행동거지 모두 조심하게 되지요.  아이가 엄마 뱃속에 자리 잡은 걸 알아차린 순간부터 엄마는 모든 마음을 작은 생명에게 쏟습니다. 먹고 마시는 것, 행동거지모두 조심하게 되지요. 모든 일에 조심하다 보니 임신 때문에 생긴 불편함을 당연한 듯 참기도 합니다. 임신하면 불편한 점이 늘어나지만, 간혹 나타나는 일반적이지 않은 통증과 증상

꿈을 꾸는 듯한 부엉이, 미지의 세계에서 왔을 것만 같은 개, 상처 입은 코뿔소, 몽환적인 눈을 가진 기린 등을 만날 수 있다. 동물을 매개로 표현한 작품들을 감상하다 보면 생명과 존재에 대해 깊이 성찰하게 된다. 위 아 애니멀리어 we are animalier 2015 7월 10일~8월 30일 | 아뜰리에터닝, 리솜포레스트 서로 02-393-3735  꿈을 꾸는 듯한 부엉이, 미지의 세계에서 왔을 것만 같은 개, 상처 입은 코뿔소,

흔히 놀이터 하면 떠오르는 모습은 미끄럼틀, 그네, 시소 등 안전한 놀이기구를 타는 아이들이다. 그러나 놀이터의 주인은 놀이기구가 아니라 아이들이어야 한다. 놀이터, 위험해야 안전하다 편해문 글·사진 | 소나무 2만8천원 흔히 놀이터 하면 떠오르는 모습은 미끄럼틀, 그네, 시소 등 안전한 놀이기구를 타는 아이들이다. 그러나 놀이터의 주인은 놀이기구가 아니라 아이들이어야 한다. 자칭 놀이터 디자이너 혹은 놀이 운동가인 저자 편해문은 한국의

어릴 적 시골에 놀러가면 할머니가 가마솥에 옥수수를 삶아주시곤 했다. 하모니카를 불듯 옥수수를 한입 베어 물면 구수한 향이 입안 가득 퍼졌다. 단백질과 비타민,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부종 제거에 탁월한 옥수수. 오늘은 가족이 둘러 앉아 옥수수 요리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까? TIP 옥수수는 수확한 다음부터 전분의 노화가 시작되어 시간이 지날수록 딱딱해진다. 딴 지 얼마되지 않은 것 중 겉껍질이 있는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고 바로 쪄서 냉동해두면 말랑거

쾌적한 환경을 만들려고 노력해도 ‘아차’ 하는 순간 살이 접히는 부위나 기저귀에 갇힌 엉덩이에 붉은 발진이 올라온다. 아이의 보송보송한 피부를 지키기 위해 보송맨이 출동했다.  1 파파야골드 포포크림 호주 마누카 꿀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공급한다. 100g 3만8천원, 코코아일랜드. “수분이 공급된 덕인지 시원한 느낌이 들었다.” - 한이(생후 13개월) 엄마 박은서 2 컴

살금살금 기어가는 공룡 친구들. 알록달록 패턴의 보디수트를 입은 아이들과 만났다. 에린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그려진 끈 형태의 민소매 보디수트. 1만9천원, 모이몰른. 핑크컬러 도트 헤어밴드. 1만2천9백원, 빅토리아 앤 프렌즈. 엘리엇 익살맞은 표정의 개구리 캐릭터 패턴이 돋보이는 보디수트. 3만9천원, 스마포크 by 구름바이에이치. 엘리엇 & 이소나 (왼쪽) 지그재그 패턴에 파랑·노랑의 컬러 조합으로 시원한 느

‘창고형 마트, 전자제품 매장, 식음료 공간 등 다양한 형태의 쇼핑을 한곳에 모아 하나의 ‘타운’을 이루는 ‘이마트타운’이 오픈하자마자 일산의 핫 플레이스로 떠올랐다.키즈올림픽’이 있기에 더욱 가보고 싶은 이마트타운 창고형 마트, 전자제품 매장, 식음료 공간 등 다양한 형태의 쇼핑을 한곳에 모아 하나의 ‘타운’을 이루는 ‘이마트타운’이 오

매년 8월 1~7일까지는 세계모유수유연맹에서 지정한 세계모유수주간이다. 워킹맘이 직장에 복귀하기 전 ‘완모’에 성공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을 알아본다. 유축한 모유 보관 및 관리법 모유는 냉장실에서 2~3일, 냉동실에서는 3개월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차가운 모유는 따뜻한 물에 담가 중탕한다. 55℃ 이상 되면 모유의 면역성분이 파괴되므로 일정한 온도까지만 높여주는 보틀워머를 사용하는 것도 좋다. 모유 보관법&

우리 집에 새 식구를 들이게 됐다. 동물 사육 초보 엄마를 위한 물고기 키우기 입문서. 매일 동물을 키우자고 조르는 다섯 살 아들의 성화에 못 이겨 감당할 만한 동물은 무얼까 찾아봤다. 고민한 결과, 제한된 공간에서 키워야 하므로 그나마 물고기가 수월해 보인다. 털도 날리지 않고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지도 않으니 엄마로서는 타협 가능한 녀석들인 것. 그런데 대체 물고기는 어떤 걸 키워야 하고, 무얼 준비해야 하는 것일까? 물고기를 키우며 아이와 할 수 있

에너지가 철철 넘치는 아이들은 자전거나 킥보드를 타기만 하면 어김없이 ‘분노의 질주’를 한다. 아이의 머리를 보호해주는 톡톡 튀는 디자인의 헬멧을 쓴다면 오늘은 달려도 좋다. 1 귀여운 꿀벌 모양의 헬멧. 한 손으로 조작이 가능하고 살이 끼이지 않는 마그네틱 버클이 특징이다. 9만 3천원, 넛케이스 by 펑키라이드. 2 여자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컬러에 눈이 커다란 부엉이 프린트 헬멧. 자그마한 날개 디테일이 사랑스럽다. 4만8천

유럽 유아동 편집숍 겸 카페 퓨티키아에서는 일본인 플로리스트가 진행하는 독일 스타일의 플라워 클래스, 아로마테라피스트 클래스, 우유팩을 이용한 까또나주 클래스, 아이싱쿠키 클래스 등 자연주의 콘셉트의 클래스를 정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다.자연을 닮은 ECOLOGY 레슨 ‘퓨티키아’ 유럽 유아동 편집숍 겸 카페 퓨티키아에서는 일본인 플로리스트가 진행하는 독일 스타일의 플라워 클래스, 아로마테라피스트 클래스, 우유팩을 이용한 까또나주 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