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1인에게 아이의 이름을 지어 드립니다
열 달 동안 기다린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 힘찬 울음을 터뜨릴 때, 크게 불러줄 그 이름. 아이의 이름을 지어드립니다. 이름은 평생 아이를 따라다니며 부르고 말하게 될 테니 이만저만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아이가 세상에 태어나면 하나의 이름을 짓습니다. 이름은 사람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뗄 수 없는 관계를 맺습니다. 이름은 단순한 글자나 표시가 아니고 한 사람의 살아 있는 인격이자 분신과 같습니다. 이름 때문에 아이의 운명이 달라진다면 어떻겠어요? 전문가에게 아이 이름 짓기를 맡겨주세요.
점술인 조규문(중앙일보 운세 연재, 대전대학 철학과 강사)선생님은 국내 최초로 공주대학교 대학원 역리학과에서 <사주명리학에 적용된 음양오행 연구>로 역리학 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점&예언 02-766-1818 www.esazu.com
아이에게 평생 좋은 운을 가져다줄 이름을 지을 기회를 잡아보세요.
응모 방법 아이 생년*월일*시, 사진, 연락처, 맘&앙팡 웹아이디, 응모 이유 등을 이메일(monnenfant7@naver.com)로 보내주세요.
응모 기간 2008년 7월 9일까지
보석의 기운을 가진 아이, 진선(珍墡)
얼마 전 둘째아이가 태어났지만 남편이 외국 출장 중이라 예쁜 이름을 지어주지 못했다는 박선영 독자의 딸 이름을 다음과 같이 지어드렸습니다.
생년월일시 2008년 4월 1일 낮 12시25분(양력)
성별 女
성(姓) 권(權)
이름 진선(珍 墡 )
태어난 장소 서울
작명
이름 : 진선(珍 : 보배 진, 墡 : 좋은 흙 선) 이라고 지어보았습니다. 사주 자체가 금과 은 등 보석류의 기운으로 태어났기에 이름도 귀금속의 보배와 같은 이름으로 지었습니다. 또는 진예(珍 : 보배 진, 銳 : 왕성할 예)라고도 지어보았습니다. 역시 귀금속의 보석류 이름입니다. 여기서 ‘銳예’자는 ‘날카롭다’는 뜻 이외에 ‘왕성하다’는 뜻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사주풀이
따뜻한 봄날 점심 무렵 금과 은 등의 예쁘고 아름다운 보석의 성향과 기운을 받고 태어난 아기입니다. 인생의 전반보다는 후반에서 운이 활짝 피어날 것 같습니다. 직업은 선생님이나 공무원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금융업 분야도 괜찮을 듯싶습니다. 올해는 물을 조심하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개운법(운을 좋게 만드는 방법)
1. 옷의 색상은 흰색 계열이나 고동색 계열이 좋습니다.
2. 음식은 칼슘 성분을 많이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미역, 김, 우유 등).
3. 잠을 잘 때나, 또는 재울 때는 침대보다 온돌방이 좋고 침대를 쓴다면 옥침대나 돌침대가 좋습니다.
4. 조금 자라면 몸에 언제나 금속 제품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5. 외국어를 공부한다면 영어나 중국어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