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의 사회 공헌이 문화로 자리 잡아가는 가운데 에르메스의 문화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지난 2000년 외국 기업으로는 최초로 한국 미술계를 지원해 한국문화 예술계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시작된 에르메스재단 미술상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해 수상 후보작들의 전시회를 여는 것.
김홍희 경기도미술관 관장, 백지숙 아르코미술관 관장, 최인수 서울대 조소학과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올해에는 김신일과 송상희, 함양아 3명이 후보로 선정되었다.
8월 30일~11월 9일 | 도산파크 3층 아뜰리에 에르메스 | 02-544-7722
김홍희 경기도미술관 관장, 백지숙 아르코미술관 관장, 최인수 서울대 조소학과 교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올해에는 김신일과 송상희, 함양아 3명이 후보로 선정되었다.
8월 30일~11월 9일 | 도산파크 3층 아뜰리에 에르메스 | 02-544-7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