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력과 두뇌발달을 도와주는 장난감 트렌드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단연 인기 있는 장난감은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는 두뇌발달 제품이다.63 밀러굿만 쉐이프메이커 25조각의 퍼즐로 수천 종류의 동물과 식물을 만들 수 있고, 아이의 번득이는 아이디어로 색다른 형태를 만들어낼 수 있다. 디자인과 색채감이 뛰어나 아이의 두뇌발달에 도움이 된다. 11만원, 공간27.64 맥포머스 브레인업창의력과 두뇌발달을 위한 3차원 입체 교구로 아이의 집중력과 신체발달을 효과적으

편하고 올바른 자세를 잡아주는 아기띠를 찾아라아기띠는 아이와 엄마 모두 편안해야 한다. 아기띠가 불편하면 다른 제품을 구입하는 이유도 바로 이 때문이다. 엄마와 아이가 편하고 올바른 자세를 잡아주는 아기띠를 소개한다.51 릴레베이비 컴플리트 캐리어 오가닉아이의 월령과 체형에 따라 시트 폭을 조절할 수 있어 신생아부터 바른 자세를 유지해준다. 19만8천원, 끄레델.52 에르고 베이비 나이트 스카이아이를 안았을 때 아이의 다리 각도가 90도를 유지할 수 있

식탁의자는 멀티플레이어요즘 식탁의자는 사용 기간이 길다. 성인이 될 때까지 의자로 사용할 수 있고 신생아 부스터 기능부터 있는 제품도 나와 있다.32 스반 하이체어식탁의자는 아이를 높은 곳에 앉히기 때문에 안전한지를 가장 먼저 살펴봐야 한다. 스반 하이체어는 안정적인 정중앙 무게중심 설계로 아이가 발로 식탁을 밀어도 의자가 넘어지지 않고, 좌판보다 발판이 더 넓어 안전하다. 40만원대.★추천 오정림 기자 “연령이 높아지면 아이 스스로 오르내릴 수 있다.

1위 수족구병수족구병은 예방백신이 없다. 게다가 원인이 되는 장 바이러스가 70여 종에 달하기 때문에 한번 수족구병을 앓았더라도 다시 걸릴 수 있다. 수족구병 자체는 손, 발, 입에 발진이 생기고 가끔 미열이 나는 정도의 가벼운 병이다. 문제는 바이러스가 다른 곳으로도 옮을 수 있다는 것이다. 수족구병의 병원체인 장 바이러스는 혈액을 타고 곳곳으로 돌아다니는데 피부에 침투하면 수족구병을, 뇌에 침투하면 뇌수막염을, 간에서는 간염을, 심장에서는 심근염을

제대로 된 밥을 먹이고 있나? 어린이집에서는 월 또는 주 단위로 부모에게 식단표를 보내준다. 식재료가 제대로 공급되지 않을 경우에 한해 최대 월 2, 3회 정도 메뉴가 변경될 수 있지만 이보다 자주 메뉴가 바뀐다면 남은 재료나 음식을 처리하기 위해 메뉴를 변경할 수 있으므로 확인해야 한다. 현재 모든 어린이집은 식단 사진을 매일 서울시 보육포털사이트(iseoul.seoul.go.kr)에 업데이트 하도록 돼 있으므로 사이트에서 확인하거나 아이에게 그날 먹

영유아에게 해로운 황사호흡기 질환을 악화시켜요황사는 입자 크기가 110마이크로미터로 미세하지만 먼지와 중금속이 다량 함유돼 있어 코, 목의 점막, 폐 등에 침투해 천식, 기관지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킨다. 호흡곤란, 목 통증, 기관지 기도점막 염증,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 영유아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알레르기성 비염, 기관지 천식 등에 쉽게 걸릴 수 있다.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꼭 씌우고 소매 안으로 황사가 들어가지 못하도록 긴소매 옷을

태아보험이 뭘까? 여기저기 부딪히고 다치는 아이를 위해 어린이 보험을 들지만, 아이에게 장애가 있거나 질병이 있는 경 우에는 보험에 가입하기 어렵다. 태아보험은 이런 점을 방지하기 위해 임신했을 때 드는 보험이다. 임신 22주 이내에만 가입할 수 있으며, 태어난 아이에게 질병·장애가 있는 경우나 임신 중 생기는 질환, 상해 등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다. 무엇을 고려해야 할까? 요즘은 태아부터 100세까지 보장되는 상품이 대거 출시되는 편이다. 만약 10

임신하고 가장 먼저 사는 튼살크림임신하면 입덧 다음으로 하는 고민은 튼살이다. 써본 엄마들이 추천한 튼살크림 4. 1 쏭레브 익스펙테이션 바디 타이트닝 크림끈적이지 않고 산뜻하게 발리는 튼살크림을 선호하는 임신부들이 많이 찾는다. 향이 없어서 부담스 럽지 않다. 120g, 3만3천원.2 프라젠트라 크림튼살뿐만 아니라 검고 탁한 얼굴의 건조함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150ml, 3만8천원.★추천 패널단 황혜진씨 “저녁에 잠들기 전에 바르고 마사

자네, 소식 들었네. 이제 곧 아빠가 된다고? 축하하네. 우리 철부지 여동생도 엄마가 되는군. 그러면 철 좀 들려나. 그래, 알지. 걔가 성격이 여간 까탈스러워야지. 그래도 속은 여린 아이니 이해하게. 원래 여자들이란 다 그런 거지. 그건 그렇고, 자네는 임신 소식을 듣고 어떤 반응을 보였나?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기쁜 표정을 지으며 행복하다고 환호성을 질렀나? 뭐라고? 얼떨떨한 표정을 지었다고? 이런 헛똑똑이. 자네 <황금어장>도 못 봤나?

모델 메들린(만 5세), 로렐라이(만 3세), 김동현(만 4세) 김동욱(생후 13개월), 엘라사랑(만 4세), 에븐(생후 14개월)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를 대할 때의 태도와 마음이 다른가요?여성 포털사이트 이지데이(www.ezday.co.kr)에서 2월 4일부터 14일까지 6백5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와 <맘&앙팡> 정기구독자 2백 명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조사한 결과다.왜 부모는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를 다르게 대할까?설문조사

좋은 엄마가 되고 싶은 엄마들아이가 어릴 때는 먹이고 재우고 씻기는 게 일이라 육체적으로 힘들더니, 이제는 같이 놀아주고 교감하느라 정신적으로 고되다. 소설책도 읽고 싶고, 인터넷도 들여다보고 싶은데, “책 읽어달라, 같이 퍼즐하자”고 외치는 아이에게 시달리다 보면 김 빠진 콜라처럼 “응응” 대답만 하고 있거나 손만 움직여 블록을 쌓는다. 그러다 밤이 되면 ‘아, 이제 아이 재울 시간이구나’ 하며 갑자기 생기를 되찾고 아이가 단 1분이라도 빨리 잠들 수

“어버버버버” “우우우우우” 열심히 옹알이하던 아이가 어느 날 “엄마, 맘마, 아빠”라는 단어를 말하기 시작한다. “맘마 줄까?” 하면 어떻게 의미를 이해했는지 식탁 쪽으로 부리나케 기어오고, “어, 빠방 지나간다” 하면 고개를 돌려 쳐다본다. 이 모든 일은 서서히, 자연스럽게 일어나기 때문에 부모들은 대부분 잘 성장하고 있는 아이를 기특하게 여길 뿐, 아이가 어떻게 이런 능력을 발휘하는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자, 생각해보자. 엄마는 갓 태어난 아

쇠고기양배추볶음재료 쇠고기 50g, 양배추 2장, 당근 10g, 무 1토막(폭 5cm), 포도씨유 1/2큰술고기 양념 : 간장·맛술 1큰술씩, 참기름 1작은술1 쇠고기는 찬물에 15분 정도 담가 핏물을 빼고 3cm 길이로 채 썬다.2 ①을 고기 양념에 20분 정도 재운다.3 양배추와 당근, 무는 1.5cm 길이로 채 썬다.4 달군 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②와 ③을 넣고 볶는다.★ 쫄깃한 쇠고기와 아삭하게 씹히는 양배추의 식감을 느낄 수 있어 반찬을 먹기

바지락무볶음진밥재료 불린 쌀 40g, 바지락 살 20g, 무 20g, 당근 10g 참기름 1/2작은술, 조개 국물 500ml1 바지락은 끓는 물에 삶아 국물은 따로 보관하고 바지락 살은 잘게 다진다.2 무는 1cm 길이로 가늘게 채 썬다.3 당근은 잘게 다진다.4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무를 넣고 볶다가 뽀얀 국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불린 쌀과 조개 국물을 넣고 끓인다.5 ④가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당근을 넣고 불을 줄여 뭉근하게 끓인다.6 ⑤의 진밥이 지

쇠고기차조죽재료 불린 쌀 30g, 차조 5g, 다진 쇠고기 10g 브로콜리 5g, 쇠고기 국물 400ml1 믹서에 불린 쌀을 넣고 3분의 1 크기로 간다.2 다진 쇠고기는 키친타월로 지그시 눌러 핏물을 뺀다.3 브로콜리는 잘게 다진다.4 냄비에 ①과 ②를 넣고 쌀알이 투명해질 때까지 볶다가 육수를 부어 끓인다. 보글보글 끓어오르면 ③을 넣고 쌀알이 퍼질 때까지 뭉근히 끓인다.보관법 - 쇠고기이유식에 사용하기 좋은 부위는 기름기가 적은 안심으로, 선홍색을

양배추미음재료 불린 쌀 14g, 양배추 4g, 물 200ml1 믹서에 불린 쌀과 분량의 물을 넣고 곱게 간다.2 양배추는 연한 잎만 곱게 다진다.3 냄비에 ①과 ②를 넣고 덩어리가 생기지 않게 잘 저은 다음 쌀알이 퍼질 때까지 중간 불에서 끓인다.4 ③을 고운체에 거른다.★ 양배추는 위장을 튼튼하게 해주는 채소로 이유식을 시작해 소화에 부담을 느끼는 아이에게 먹이기 좋다.차조미음재료 불린 쌀 10g, 불린 차조 4g, 물 200ml1 믹서에 불린 쌀과

요즘처럼 맹추위가 기세등등할 때는 아이가 감기에 걸리는 것만 걱정할 게 아니라 아이의 속이 편한지도 잘 챙겨야 합니다. 날씨가 추우면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해 소화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이에요. 위에 부담을 주지 않고 겨울철에 꼭 필요한 영양을 제공하는 이유식으로 아이에게 속 편한 이유식을 만들어주세요. 엄마의 손도 덜어주는 간편한 이유식을 소개합니다.속 편한 재료로 일주일 장보기바지락(9백원), 쇠고기(호주산, 4천원), 당근(3백50원), 매생이

임신 전에는 베개에 머리만 닿아도 숙면했지만 임신하고 나서는 쉽게 잠을 이루지 못한다는 임신부가 많다. 임신 초기에는 프로게스테론과 태반호르몬 등 다양한 호르몬이 분비되는데 입덧, 소화불량 등 소화기관 등에 장애가 생기면서 수면에 영향을 끼친다. 깊은 잠에 들지 못했기 때문에 임신 중에는 자주 존다. 본격적으로 배가 나오기 시작하는 중기부터는 체형의 변화로 잠자는 자세가 불편해서 또 수면을 방해받는다. 엄마와 태아의 건강을 위한 수면자세잠자는 자세는 엄

D라인을 한껏 살려주는 ‘메이 스튜디오’ 화려하지 않아도 어딘가 편안함이 묻어나 만삭 임신부의 D라인을 자연스럽게 돋보이게 해준다. 한 타임에 한 명의 임신부만 촬영하는 프라이빗 스튜디오. 수많은 셀러브리티가 선택한 곳으로도 유명하다. 산모 수첩과 초음파 사진, 손발싸개 등 가족의 특별한 물건을 준비하면 함께 촬영할 수 있다. 가격 액자형 30~55만원위치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620-15 3층문의 02-3273-0369빈티지 감성이 돋보이는 ‘토이카메

절일 필요 없이 무 1개면 뚝딱! 깍두기재료 무 중간 크기 1개(약 1kg), 미나리 4줄기, 고춧가루 1큰술 다진 생강 1작은술, 멸치액젓 2큰술, 설탕 1작은술★ 미나리는 생으로 먹으면 떫은맛이 나서 아이들이 먹기 힘들지만 김치 담글 때 넣어 익혀 먹으면 아삭하고 은은한 향이 나서 아이가 먹기도 좋다.1 무는 아이가 먹기 좋게 사방 1cm 크기의 정사각형으로 썬다.2 미나리는 3cm 길이로 썬다.3 큰 볼에 ①과 고춧가루를 넣고 섞어 실온에 3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