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미녀와 야수> <포카혼타스> <알라딘> 등을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아마 감미로운 음악이 아닐까. 주인공의 꿈과 사랑, 모험과 희망에는 언제나 음악이 함께했기 때문이다. 알라딘이 열창하는 ‘A whole new world’, 미녀와 야수의 하모니가 감동적인 ‘Beauty and the Beast’ 등 월트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2008 디즈니 온 클래식>.
2002년 시작해 올해 6년째를 맞은 이 공연은 매년 색다른 디즈니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올해는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디즈니의 영화 <마법에 걸린 사랑> <포카혼타스>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등의 주제곡을 작곡해 아카데미 8회 수상에 빛나는 앨런 멘켄의 스페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별이 쏟아지는 야외에서 음악을 듣는 듯한 환상적인 조명 쇼도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 작곡과 지휘자로 유명한 브래드 켈리가 이끄는 오케스트라 도쿄 필하모닉의 연주와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활약하는 보컬들의 아름다운 음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30일(목)~11월 2일(일)|세종문화회관 대극장|3만3천~9만9천원
만 7세 이상 관람가|02-780-5054
2002년 시작해 올해 6년째를 맞은 이 공연은 매년 색다른 디즈니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올해는 세계적으로 사랑받은 디즈니의 영화 <마법에 걸린 사랑> <포카혼타스> <인어공주> <미녀와 야수> <알라딘> 등의 주제곡을 작곡해 아카데미 8회 수상에 빛나는 앨런 멘켄의 스페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별이 쏟아지는 야외에서 음악을 듣는 듯한 환상적인 조명 쇼도 놓치지 말아야 할 볼거리. 작곡과 지휘자로 유명한 브래드 켈리가 이끄는 오케스트라 도쿄 필하모닉의 연주와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활약하는 보컬들의 아름다운 음색을 선보일 예정이다.
10월 30일(목)~11월 2일(일)|세종문화회관 대극장|3만3천~9만9천원
만 7세 이상 관람가|02-780-5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