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출산 후 다이어트 경험이 있다. Q 다이어트할 때 방해 요소는? Q 가장 살을 빼고 싶은 신체 부위는? Q 도전하고 싶은 다이어트 방법은? ★여성 포털 이지데이를 통해 출산 경험이 있는 20~40대 여성 19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입니다.  ✎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까닭 옥주현은 맛있는 음식이 유혹의 손길을 뻗치면 “내가 아는 그 맛”이라며 마음을 다독였고, 제시카는 &ldquo

실용적이고 간결한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와 패턴, 자연과 메탈 등 다양한 소재를 넘나들며 편안하고 모던하게 꾸미는 북유럽 인테리어가 우리 일상에 스며들고 있다. 북유럽 인테리어는 사실적인 문양이나 그래픽이 그려진 그림 액자, 자연의 질감이 살아있는 원목 가구, 북유럽 특유의 따뜻한 색감의 오브제 등으로 간단하게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컴퓨터를 세팅할 때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북유럽 스타일과 잘 어우러지는 에이수스 VZ249H 모니터와 함께 들여놓자.

✎ 엄마라서 오늘도 울고 싶을 때 “서툴러도 괜찮다는 말에 힘을 냈어요” <엄마 나이 네 살> 생후 8~9개월 무렵 아이에게서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었다. 하루하루 눈에 띄게 크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설레면서도, 잠깐의 ‘자유’도 누릴 수 없으니 몸과 마음이 지쳤다. 몸이 고된 것만으로 힘든 것은 아니었다. 모든 게 서툴러 마음처럼 척척 되지 않는 것도, 감정 조절이 잘되지 않는

아이의 첫 과자는 쌀과자가 많은데, 일반 쌀과자와 달리 기름에 튀기지 않고 쌀로 빚은 떡을 건조해 열과 압력만으로 만든다. 식품첨가물을 배제해 어른이 먹기에는 심심할 수 있지만 아이들은 과자를 물고 빨면서 재료 본연의 맛을 느낀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부드러운 식감이라 입안이 약한 아이도 잘 먹을 수 있다. 길쭉한 스틱 모양을 손으로 잡고, 동그랗고 작은 과자를 손으로 주워 먹으며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 아이가 처음 과자를 먹으면 목에 걸릴

 
건조한 피부를 지키는 최강의 수호자,
오일밤 
날씨가 쌀쌀해지면 가벼운 수분 크림만으로 피부 속 수분을 지켜내기에 역부족이다. 끈적이는 건 싫지만 수분 크림은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든다면 수분 보호막을 만들어 피부를 오랫동안 촉촉하게 유지해줄 오일과 밤을 출동시켜야 한다. 부드러운 오일, 손으로 녹여 간편하게 덧바르는 밤 타입 보습제를 바르면 가족의 건조한 피부를 단단하게 보수하고, 촉촉하게 지킬 수 있다. 1

 
✪ 6~15 months
흔들어주세요 아이는 생후 4개월부터 소리가 나는 곳을 향해 적극적으로 머리를 돌리고 돌 무렵에는 음악을 즐기기 시작한다. 이 시기에는 아직 신체를 자유롭게 움직이기 힘들어 몸 전체를 흔들고 리듬을 탈 수 있는 악기가 좋다. 마라카스, 방울벨, 셰이커 등 아이가 양손에 잡고 흔들거나 두드리는 악기를 추천한다. ✓ “다양한 음악을 들려주세요” 박유진(짐보리교육연

아이를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하지만 아이를 키우는 매 순간 엄마의 궁금증은 늘어만 간다. 그런 엄마들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임신부, 0~5세 아이를 둔 엄마들을 위한 연령별·상황별 맞춤 해결책. ✪ pregnancy Q 임신 4개월입니다. 입덧이 심해 매실청을 물에 타 마시는데요. 매실 씨에 독성이 있어 임신부에게 좋지 않다고 합니다. 먹지 말아야 할까요? (toparis) 청매실 씨

가을은 조명의 계절 집안에 포근한 불빛의 조명 하나만 켜두어도 분위기가 한결 따뜻해진다. 가을을 맞아 필립스라이팅에서 패브릭 소재로 갓을 제작한 조명을 선보인다. 화이트컬러 패브릭에 나무로 마감한 ‘림바’는 심플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놈코어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연출하기 좋다. ‘던’은 베이지컬러 갓이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동시에 기둥과 베이스는 메탈로 제작해 모던한 느낌을 준다. 갓은 특수 코팅 처리해 청결

토끼의 치명적인 매력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엄마들은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해 미안할 때가 많다. 귀여운 토끼 모양 디지털 미디어 플레이어 ‘알리오 빅버니’는 ‘사랑해’ ‘보고 싶어’ 등 엄마 목소리를 녹음해 언제 어디서든 아이에게 들려줄 수 있다. MP3에 기본으로 영어 동요와 동화가 내장되어 있어 교육 효과는 덤이다.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 말랑말랑한 토끼 귀는 무지개색으로 변해 아

1 엄마의 사심을 가득 담아 아이 방에 들이고 싶은 ‘아물레또 플로어 램프’. 바닥 고정대가 무거워 넘어질 염려가 없고 링모양 조명은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 눈 보호에 적합한 이상적인 빛으로 무드등이자 취침등으로 제격이다. 75만8천원, 라문. 2 터치하면 핑크·노랑·파랑 등 다양한 색상으로 변하는 구름 램프. 아이가 가지고 놀아도 안전한 친환경 제품으로 전선이 없고, 자석면 어디든 탈착이 가능하다.

아이들은 부모의 손을 놓친 줄도 모르고 눈 깜짝할 사이에 저만치 걸어가곤 한다. 직진 본능을 주체하지 못하는 아이를 꼭 잡아두는 데 필수적인 미아방지 가방이다.  1 미술의 기초인 선과 색을 활용한 아이 용품을 선보이는 플레이젤로의 피크닉백 데님 컬렉션이다. 선명한 컬러의 토끼 귀를 달아 아이가 어디에 있어도 눈에 띈다. 기저귀 8~10개, 젖병 1~2개가 쏙 들어가는 크기다. 5만3천원, 플레이젤로. 2 갈기가 없어 곰으로 오해받는 사자

1 일찌감치 찾아온 눈사람 스타킹. 순면이 78% 함유되어 촉감이 부드럽다. 2만5천원, 뱅뱅 코펜하겐 by 베이비샵. 2 핫 핑크컬러 타이츠로 반짝이는 글리터 장식이 멀리서도 눈에 띈다. 무채색 옷에 포인트를 주기에 제격이다. 1만5천원, 몰로 by 베이비샵. 3 독특한 색감과 디자인의 아동복을 선보이는 ‘뱅뱅 코펜하겐’ 제품. 아이 무릎에 그려진 구름에서 ‘우르르 쾅쾅’ 번개가 친다. 2만5천원,

 
아이가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에서 떼를 쓰면 “경찰 아저씨가 혼내러 온대” “자꾸 울면 장난감 안 사준다”며 아이를 협박하곤 한다. 처음 부모가 무서운 말로 타이르면 아이는 겁을 먹고 하던 행동을 멈춘다. 협박하는 말 한마디에 아이가 고분고분해지는 모습을 경험하면 부모는 습관적으로 아이에게 겁을 주게 된다. 하지만 이러한 상황이 반복되면 아이는 ‘협박’에 내성이 생겨 부모가

1 모블로 스마트 블록 아날로그 놀이도구인 블록과 디지털 기기를 결합한 스마트 블록으로 아이가 블록을 가지고 디지털 콘텐츠와 연계해 놀며 학습할 수 있다. 놀면서 창의력과 공간감을 향상시킬 수 있는 놀이기구로 영유아부터 초등학생, 그 이상의 연령대도 흥미를 느낄 만하다. 스타터 40만원, 모션블루. User comment 단순한 블록놀이를 시작으로 하는 스타터부터 단계별로 구성되어 있어 아이 성장에 따라 구성품을 추가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좋

아이와 함께 자라는 아기띠 에르고베이비 뉴본 어댑트 캐리어 아이를 안거나 업는 일은 생각보다 고되서 아기띠를 고를 때는 아이 몸무게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지탱해 부모의 신체적인 부담을 덜 수 있는지 고민한다. 아이를 바른 자세로 앉힐 수 있는지, 성장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지 등 고려할 사항도 많다. 에르고베이비 ‘뉴본 어댑트 캐리어’는 마주보기, 옆보기, 뒤로업기가 가능한 코튼 소재 3-포지션 캐리어로 신생아 패드 없이 아기띠 하

✎ 한자, 언어이해력을 높이는 열쇠 만 3~5세면 어른이 하는 이야기를 거의 알아들을 정도로 언어 능력이 발달하지만, 어휘의 정확한 뜻은 알지 못한다. 단어의 뜻도 모르는 아이에게 한자 교육이 의미 있을까. <한자력>의 저자 이은경 씨는 “한자를 읽고 쓸 줄 모르더라도 한자어의 뜻을 풀어서 설명해주면 아이의 언어이해력이 높아진다. 이때 한자 교육과 한자어 교육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한다. 한자 교육과 한

✎ 원인을 찾아라: 구강 청결이 가장 큰 문제 흔히 입 냄새는 칫솔질을 제대로 하지 않아 난다고 여기는데, 입안의 단백질이 세균에 분해되면서 배출하는 휘발성 황화합물 때문에 난다. 대표적인 원인은 음식 찌꺼기다. 음식을 먹고 나면 혓바닥 돌기나 치아 사이에 음식물 찌꺼기가 끼기 쉬운데, 입안의 세균이 달라붙어서 입 냄새를 일으킨다. 우유나 치즈 같은 유제품, 간식 등을 먹고 입안을 헹구지 않으면 냄새가 나는 건 당연하다. 자고 일어났을 때

✓ 100~120dB 모든 공산품은 안전 기준을 마련해두고 있고 오디오 기기에도 안전 기준이 있지만 음량에 대한 기준은 없다. 오디오 볼륨은 한계 규정마저 없다. 스마트폰이나 MP3로 듣는 음악의 음량은 최고 볼륨이 100~120dB 수준이다. 한국보다 까다로운 미국 안전 기준에 따르면 일반 산업과 건설업 현장에서 작업장 소음이 100dB인 경우 노출 허용 시간을 2시간으로 제한한다. 110dB이면 30분밖에 허용되지 않는다. 즉, 아이가 스

1 팔방미인 표고버섯가루 가루 내어 조미료처럼 쓰면 되는데 어떤 요리에나 잘 어울리며 감칠맛을 내는 데 유용하다. 특히 마른 표고는 비타민 D가 풍부해 아이 뼈 건강에 좋다. 육수뿐 아니라 볶음이나 조림 요리에 조금씩 넣으면 간을 맞추기 좋다. 단, 많이 사용하면 텁텁해질 수 있다. 특히 쇠고기 요리와 궁합이 맞는다. 관리법 마른 표고버섯은 밀봉해서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 두어 해충으로부터 보호한다. 분말은 습기와 주변 냄새를 흡수하기 때문에

아이가 생후 6개월 즈음 눈이 몰려 보여 소아과 주치의에게 문의했고, 조금 일찍 안과 검진을 받았다. 검사를 마친 의사는 아이가 난시가 있으니 인공 눈물을 꾸준히 넣어주라고 했다. 돌 전에는 교정이 가능하다는 희망적인 말도 덧붙였다. 에디터는 하루 세 번 열심히 아이 눈에 인공 눈물을 넣어주었고, 6개월 후 정기검진에서는 많이 좋아졌다는 검사 결과를 들을 수 있었다. 하지만 전문의들은 이견을 보인다. 돌 전에는 객관적인 시력 검사가 어려울뿐더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