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장아장 걷기 시작한 아이 손에 걸음마에 도움이 되는 장난감을 쥐여주자. 동물 친구들을 밀고 당기며, 걷는 즐거움이 배가된다. 1 아이가 끌면 파도가 넘실거리고, 물고기들이 헤엄을 친다. 그 역동적인 움직임이 아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8만5천원, 디벨플래닛 by 쁘띠엘린. 2 감각적인 프랑스 일러스트레이터의 작품을 토대로 만든 걸음마 장난감. 자전거를 타고 있는 여우 장난감의 색감이 경쾌하다. 2만7천원, 드제코 by 큐이디. 3 바퀴가 돌 때마다

특별한 날, 아이를 돋보이게 할 포인트 아이템을 찾는다면 보타이가 제격이다. 다양한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보타이 6. 1 부드러운 와인컬러에 노란 하트 무늬가 사랑스럽다. 블랙과 그레이 등 무채색 계열의 옷에 코디해보자. 부토니에와 행거치프 세트 3만5천원, 젤리멜로. 2 울 소재로 따뜻한 느낌을 연출해주는 보타이. 하운드투스 체크무늬가 경쾌하다. 3만5천원, 디어비. 3 차분한 베이지컬러로 어떤 옷에나 잘 어울린다. 리본 2개를 겹친 모양으로 풍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난 키즈 패션 브랜드들이 눈길을 끈다. 바로 옷 만드는 엄마들의 브랜드이기 때문이다. 그녀들은 실제로 아이에게 어떻게 옷을 입히는지, 스타일링 팁을 공개한다.girl’s styling 1
유니크한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세요! 윤건(만 4세) 엄마 최윤정(플라키키 대표)독특한 소재, 컬러 혹은 액세서리 하나만 포인트를 주어도 스타일리시하다. 비니, 목걸이 같은 액세서리

2016년도 새해 첫날도 어김없이 미세먼지 주의보와 함께 시작했다. 그 후 18일간 전국 곳곳에 총 35번의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을 정도로 미세먼지는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우리가 할 수 있는 대처법은 우리 몸으로 들어오는 양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미세먼지는 말 그대로 아주 작은 먼지다. 평균 지름이 10㎛ 이하인 미세먼지와 2.5㎛ 이하인 초미세 먼지로 분류한다. 크기가 10㎛ 이하의 작은

그림책을 보는 아빠 엄마가 늘고 있다. 오색 그림에는 어린 시절의 추억이 숨어 있고, 짧은 이야기에는 아이의 속마음이 담겨 있다. 아이와 부모를 잇는 건 정보로 가득한 육아서만이 아니다. 책장마다 묻어나는 진심이 아이와 부모의 오늘을 행복하게 만든다. 여기, 아빠 엄마의 마음으로 그림책을 만드는 기획자가 있다. 이들에게 그림책에 담은 진심은 무엇인지, 어떤 부모에게 권하고 싶은지 물었다.
세상

어린이집 입소 시즌이 다가왔다. 아이의 첫 사회생활의 시작, 어린이집에서 꼭 필요한 준비물은 무엇인지 체크리스트부터 선배맘과 어린이집 선생님의 조언까지 준비했다.
“어린이집은 실내 온도가 따뜻한 편이라 너무 두꺼운 낮잠이불만 아니면 괜찮아요. 일체형과 분리형을 두고 고민하는 엄마들이 많은데, 어린이집에 확인한 후 결정하는 게 좋아요. 패드랑 이불, 베개 등을 한번에 담을 수 있는 전용

때리는 아이의 엄마는 맞는 아이의 엄마 마음을 평생 가도 모른다. ‘애들이 다 그렇지’라고 넘기는 순간, 누군가의 마음에는 응어리가 쌓인다. 엄마만이 아니다. 아이의 마음에서는 작은 응어리가 덩어리가 되어간다. 우리 엄마들이 지금 바로 나서야 하는 이유다.Part 1 아이들 세상에도 힘의 논리가 있다아이를 키우며 세상은 내 생각과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남의 간식을 가져가 다른 아이들에게 나눠주며 &ld

밖에서 놀기엔 추운 2월, 아이들과 특별한 박물관으로 출동하자.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신기한 물건들이 기다리는 이색 박물관은 아이를 위한 체험들로 가득하다. ‘박물관은 딱딱하고 재미없는 곳’이라고 여기는 아이들에게 박물관은 먹고 즐기고 체험하는 놀이터와 같은 곳이라는 사실을 느끼게 해줄 수 있는 기회도 된다.
THEME 1 응답하라! 먹거리
상상 속 과자나라&nb

임신 37주, 세상 밖에서 아이와 만나기로 한 약속에 금이 가고 있다. 아직 때가 아님에도 진통이 느껴지는 것이다. 우리, 지금 만나도 괜찮을까?태아는 임신 40주까지 엄마의 자궁 속에서 자라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그런데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임신 37주 이전에 진통이 느껴지는 조기진통 임신부가 지난 5년간 1.8배 증가했다. ‘가진통이니, 아직은 괜찮겠지’라고 여기고, 이를 방치하거나 계속 일

마음 사세요 차영은 지음 | 장차북스 1만3천원
 
축구를 좋아하는 인이는 아빠와 축구 놀이를 하고 싶지만 일하느라 바쁜 아빠는 피곤하다며 놀아주지 않는다. 동생 윤이와 놀아볼까 싶지만 윤이는 그림에 낙서를 하는 등 방해만 된다. 그리고 아무것도 모르는 엄마는 인이에게 화만 낸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기에 아직 어린 인이는 아빠가 왜 나와 놀아주지 않는지, 동생은 왜 형인 나를 잘 

한 해를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아이의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식재료인 버섯, 단호박, 당근, 쇠고기, 닭고기, 적양배추, 퀴노아, 사과 등으로 만든 이유식을 소개한다.1 사과미음 2 적양배추미음 3 쇠고기모둠버섯죽 4 콜리플라워미역죽5~6 months
사과미음재료 쌀가루 15g, 사과 15g, 물 200ml1 쌀가루는 물에 충분히 불린다.2

지난해 11월, 식약처에서 화장품에 ‘아토피 피부에 보습’을 주는 화장품을 제조, 판매, 광고할 수 있도록 하는 개정안을 행정 예고했다.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아이가 아토피로 고생하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는 엄마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아토피 피부에 쓰는 보습제라면 아주 민감한 피부에 써도 된다는 의미일 테니 말이다.크림색 니트 보닛과 부티는 곰블리. 양모 러그는 투투베이비.아이 피부 위에 켜진 빨간불, 아

겨울철 디저트로 자주 먹는 과일 귤이 요리의 멋진 주인공으로 거듭났다. 탐스러운 주황빛 귤로 만든 요리를 한 폭의 사진으로 담았다. ✽ 모든 요리는 4인 기준이다.
귤마들렌재료 박력분 1컵, 설탕 80g, 소금 1작은술 달걀 2개, 버터 100g, 베이킹파우더 약간, 귤 4개 귤제스트 1큰술1 볼에 박력분과 설탕, 소금, 베이킹파우더를 넣고 고루 섞는다.2 다른 볼에 달걀과 녹인 버터를 넣고 고

묵은 때를 벗겨내고 한결 가벼워진 몸으로 설을 맞이하고 싶다면 아이와 목욕탕에 가보자. 목욕탕을 안전하고 깨끗하게 이용하기 위한 상황별 안전 가이드.1 탈의실
위험 상황 ❶ 뛰어다니다 다른 사람이 열어둔 사물함 문에 부딪칠 수 있다. ❷ 물을 마시러 갔다가 정수기의 뜨거운 물 버튼을 눌러 화상을 입을 수 있다. ❸ 선풍기 안전망 사이에 손가락을 넣어 다칠 수 있다. ❹ 탈의실에서 목욕탕 안으로 들어가는 입구 턱에

자신의 꿈을 당당하게 키워가는 엄마 아빠에게 지난 꿈의 여정을 물었다. 창업이라는 도전, 그 속에는 엄마 아빠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평범한 진리가 들어 있었다.매일 케이크 굽는 엄마
손으로 뭔가 만드는 것을 좋아했던 권은경 대표는 베이커가 됐다. 아이의 첫 생일을 기념하는 케이크가 창업의 영감이 되었다. 다시 일을 시작하고서야 행복을 깨달았다는 엄마의 마음이 궁금했다.
이름

아이가 잠들었다고 방심해선 안 된다. 밤에도 부모는 아이의 파수꾼이 되어야 한다. 한밤중에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들, 그 해결책을 모았다.아, 아, 아, 자다가 말을 해요
아이가 자다 깨서 심하게 우는 증상을 야제증이라고 하는데, 넓은 의미에선 밤에 자주 깨고 잠꼬대가 심하고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증상도 포함한다. 낮 동안 흥분해서 놀거나 스트레스를 받는 등 정서적 자극이 심할 때 보이는 증상으로, 대부분 그 상황

엄마가 운동할 시간을 따로 내는 건 꿈도 꿀 수 없지만, 아이를 보살피며 놀이하듯 할 수 있는 운동이 있다. 운동도 하고 아이와의 친밀감도 높이는 필라테스가 바로 그 것.1 탄력적인 다리 라인을 만들어주는 무릎 들어 올리기 –좌우 10회씩
❶ 아이를 안고 서서 다리를 골반 넓이만큼 벌리고, 한쪽 무릎을 허리 높이까지 들어 올린다. 양쪽을 번갈아가며 실시한다. ❷ 한쪽 다리를

키즈텐트는 아이들이 안정감을 느낄 수 있을 뿐 아니라 놀면서 독립심을 기를 수 있어 효과적인 놀이공간이다. 알록달록한 패턴으로 아이의 호기심을 키워주는 키즈텐트부터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트랜스포머 키즈텐트까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골랐다.
1 빨강색 지붕이 돋보이는 키즈텐트. 양쪽 옆면에 창문이 있어 아이가 텐트 속에서 안전하게 노는지 확인할 수 있다.

마음씨 고운 콩쥐와 심청이, 눈물겨운 커플 견우와 직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쳤던 두건장이까지. 아이들이 한복을 입고옛날 옛적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봅니다.
#콩쥐
새엄마가 독에 물을 가득 채우라고 하는데 물을 길어다 부어도 부어도 독이 차지 않으니 이상한 일이지 뭐예요.
고운 삼각문양의 면 소재의 저고리와 개나리색의 양단치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 그 시작은 인사 예절이다. 어린아이도 예절의 개념을 배울 수 있는 노하우는 다름 아닌 아이 눈높이에 맞춘 즐거운 놀이다.
 

 
상황에 맞는 인사법을 가르치고 싶다면인형으로 상황극 놀이하기인형과 함께 아이 생일을 상황극으로 연출해보자. 생일 선물을 주는 상황에선 부모가 먼저 인형 머리를 숙이는 동작을 보여주며 “고맙습니다”라고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