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의 고민 첫 번째, 메뉴 정하기417명의 엄마들이 가장 신경 쓰는 끼니는 저녁, 225명의 엄마들이 메뉴 정하는 게 힘들다고 답했다. 하루 중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밥을 먹을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이니 밥상을 차리는 것이 고민일 수밖에 없다. 제철 재료를 이용한 저녁 밥상에는 어떤 메뉴를 올리는 게 좋을까.요리에 자신 없으니 어려울 수밖에요!아무리 훌륭한 요리책과 요리 블로그에 나와 있는 레시피를 따라 해봐도 음식이 맛이 없다면 매일 가족과 밥을 먹

아이를 성장시키는 운동의 힘공감능력과 사회성을 키워준다 혼자 할 수 있는 운동은 없다. 여러 명이 팀을 이뤄서 하거나, 스케이트나 골프 등처럼 팀을 이루지 않는 것도 경쟁 선수는 반드시 있다. 이것만으로도 운동은 상대방의 감정을 읽고, 자신의 감정을 다른 사람에게 전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최고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아이는 운동을 하면서 함께 운동하는 사람의 얼굴과 표정, 방어와 공격의 자세, 긴장감 등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게 된다. 경기에서 승리했을

청말띠 아이에게 좋은 운을 불러들이는 법유산소운동을 많이 하고 미역, 김, 생선, 우유 등 칼슘 성분 음식을 많이 먹을 것. 또 음악을 많이 듣고 밝고 화려한 분홍이나 노랑, 흰색 계열의 옷이 좋다. 중국어, 영어를 배워두면 좋다.청말띠 아이의 앞으로 5년 운세 2014년과 2015년은 무난하다. 2016년과 2017년은 보통의 운세. 2018년에는 조심해야 할 요소가 있다.청말띠 아이를 키울 때 조심해야 할 것불을 조심할 것. 또 팔이나 다리의 부상을

지상낙원을 만나다코타키나발루는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된 키나발루 산과 에메랄드빛 남지나해로 둘러싸여 있어 천혜의 환경을 자랑한다. ‘바람 아래의 땅’이라 불릴 만큼 태풍 궤도의 아래쪽에 위치해 지진이나 태풍 등 자연재해가 거의 없고 치안도 안전한 편이다. 특히 코타키나발루의 석양은 그리스 산토리노, 남태평양의 피지와 함께 세계 3대 석양으로 꼽힐 정도로 유명하다.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거나 수영 후 잠시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 있게 석양

1 아이들을 위한 최고의 놀이터원마운트원마운트는 1년 내내 즐길 수 있는 스노파크, 도심형 최대 규모의 실내외 워터파크, 다양한 쇼핑몰 등이 한데 어우러진 국내 최초의 스포츠 테마파크다. 엄마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지난 5월에 오픈했다. 북유럽 산타마을을 콘셉트로 디자인된 스노파크에서는 눈과 얼음을 활용한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빙판으로 된 ‘아이스레이크’와 ‘아이스로드’에서는 동물썰매, 빙상볼링 등을 즐길 수 있고, ‘스노힐’에서는 20m

1만원도 안 되는 가격에 놀랄 만큼 알찬 구성스마트 체험 박스구성 <맘앤앙팡>(디자인하우스) | 오뚜기 백세카레 약간매운맛(2개) | 초록나무 아침에 마시는 사과즙 | 함소아제약 하마짱 밀크온 | 녹십자 뽀로로 베이비 립크린 | 에이제이 스마티슈 | 고운세상피부과 브라이트닝 밤 SPF30 PA++ 제품설명 실속형 서브스크립션 커머스 서비스의 대표주자 스마트 체험 박스. 소비자 평가단이 분야별로 엄선한 제품들로 박스를 구성한다. 육아잡지, 화장

nordic겨울 옷은 색깔이 대부분 어둡기 때문에 칙칙해 보이기 쉽다. 단색 점퍼나 니트 위, 장갑과 부츠에 화려한 노르딕 무늬를 매치하면 다양한 모습으로 연출할 수 있다.1 노르딕 패턴의 방울 모자. 6만5천원, 캔키즈.2 숲길을 걷는 곰의 모습이 프린트된 패딩 점퍼. 안감에 폴라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나다. 19만8천원, 섀르반. 3 엉덩이를 덮는 길이의 패딩 점퍼. 26만9천원, 캔키즈.4 도톰한 자카드 니트의 손가락 장갑. 4만9천원,

Happy christmas RECIPE크리스마스엔 아이가 요리사!  recipe 아이와 함께 하는 요리 5김치미트볼파스타재료 스파게티 면 100g, 토마토 1개, 다진 쇠고기 70g, 김치 1줄기, 다진 양파 3큰술, 토마토 페이스트 2큰술, 파르메산 치즈가루 2큰술 올리브유·소금·후추 약간씩1 토마토는 십자 모양으로 칼집을 내고 끓는 물에 살짝 데쳐 껍질과 씨를 제거한 후 잘게 다진다. 김치는 소를 털어내고 물에 씻어 잘게 다진다. 2 냄비

Happy christmas 0~12아이보다 엄마 마음을 사로잡을 선물마이버디 신생아 때는 수유등으로, 아이가 수면 습관을 들이는 유아기에는 수면 유도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멀티 조명. 알람을 설정해두면 ‘해’와 ‘달’ 모양으로 빛이 나와 아직 시계를 읽지 못하는 아이에게 시간 개념을 심어준다. 13만원, 필립스.플레이 플레이스 디럭스 부스럭 치발기, 안전거울 등 감각을 발달시키는 장난감이 달려 있는 아기체육관 매트.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매트의 벽

Happy christmas SHOW 룰루랄라 신나는 크리스마스 공연&전시★ 뮤지컬 ★송승환의 명작동화 뮤지컬 <호두까기 인형><호두까기 인형> 공연이 없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상상할 수 있을까. 망가진 호두까기 인형과 소녀 클라라의 꿈이라는 줄거리는 대동소이하지만, 이 공연은 2%가 다르다. 원작 동화에는 없는 ‘마음요정’이 등장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것이 포인트. ‘마음요정’은 뮤지컬 속 주인공들과

0~12 months감각 발달이 이루어지는 시기책을 탐색하도록 유도한다책을 보고 읽는다는 개념보다 책을 감각적으로 충분히 느끼는 시기. 책을 물고 빨고 던지고 두드리면서 책과 친숙하게 유도해보자. 아이가 책을 빨고 물거나 책장을 만져도 안전하도록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된 책과 감각 발달에 자극을 주는 책을 고른다. 색이 화려하거나 소리나는 책, 손에 자극을 주는 헝겊책이 좋다. <우뇌발달 감각 그림책> 글·그림 프뢰벨유아교육 연구소 | 베틀북보

Adieu 2013 특별한 하루 만들기행복은 사소한 것에서 시작된다. 근사한 외식을 하거나 좋은 선물을 주지 않아도 아이에게 집중하고 함께 놀아주는 것만으로 특별한 하루를 만들 수 있다.01 “휴대폰 없이 하루를 보내요”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스마트폰 중독시대다. 아이와 눈을 맞추고 싶은데 아이는 스마트폰만 쳐다본다. 하루쯤 스마트폰을 꺼두고 아이와 시간을 보내보자. 뽀로로 대신 그림책을 읽어주고, 동네 산책을 즐기며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하루는

1 산타할아버지 선물이 풍선 속에! 풍선을 불기 전에 입구를 벌려 작은 초콜릿이나 사탕, 미니어처 장난감을 안으로 밀어 넣는다. 물건을 넣은 풍선을 불어 벽에 매달고 아이에게 “산타할아버지가 풍선 속에 선물을 숨겨뒀대. 우리 하나씩 빵 빵 터트려볼까?” 하며 뾰족한 물건으로 풍선을 터뜨린다. ★ 풍선이 터지는 소리를 무서워하는 아이도 “자, 이제 풍선이 빵 하고 터지면 선물이 뚝 떨어질 거야. 귀를 막고 풍선이 터질 때 같이 소리 질러볼까?”라고 말하면

잔소리 [명사]1. 쓸데없이 자질구레한 말을 늘어놓음. 또는 그 말.2. 필요 이상으로 듣기 싫게 꾸짖거나 참견함. 또는 그런 말.[유의어] 꾸중, 설교, 잔사설잔소리를 설명하는 사전적 의미에는 부정적인 표현이 두 번이나 반복된다. ‘쓸데없다’와 ‘자질구레하다’. 그렇다면 잔소리는 정말 부정적인 표현일까? 아이에 대한 관심과 사랑에서 시작된 엄마의 잔소리를 나쁘다고만 할 수는 없다. 그렇다면 긍정의 잔소리로 아이에게 득이 되게 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수밖

아이는 엄마의 말을 들으며 자신을 바라본다이 세상 어떤 부모도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싶어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이런 바람은 애석하게도 하루에도 수십 번씩 무너지고 만다. 하지 말라고 하는 것마다 꼭 하고야 마는 아이, 위험한 곳에 뛰어들고, 시키는 것은 반대로 해버리는 아이를 볼 때마다 욱하는 감정을 다스리기가 쉽지 않다. 화가 치밀어 오르는데 지금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될 것이라고 생각해 자제하기란 낙타가 바늘구멍에 들어가는 것만큼이나 힘들다.

감정에 휘둘리지 마세요야단쳐야 할 이유는 까맣게 잊고 쌓인 감정을 폭발시키며 화를 내는 것은 아이를 야단칠 때 부모가 가장 많이 저지르는 오류 중 하나다. 아이의 잘못을 훈육하기 위함이 아니라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짜증으로 풀고 있지 않은지 뒤돌아봐야 한다. 훈육의 목표를 잃고 감정에 휘둘린 야단치기는 부모가 사랑이라는 이름 아래 행하는 ‘폭력’일 뿐이다. 이런 행동은 부모와 아이 모두에게 아픈 기억으로만 남을 뿐 교육적 효과는 없다는 것을 명심하자.

대파 뿌리 매운 맛을 내는 알리신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몸속의 추운 기운을 배출시켜 몸을 따뜻하게 한다. 대파 뿌리를 우린 국물로 만든 ‘어묵국수’ 재료 모둠 어묵 50g, 마른미역 1큰술, 소면 1인분, 쑥갓 적당량, (국물) 대파 뿌리 2대, 국물용 멸치 15마리, 다시마(7×7cm 크기) 1장, 국간장 1 1/2 큰술, 물 5컵, 소금 약간 1 대파 뿌리는 깨끗이 씻고, 멸치는 접시에 담아 전자레인지에 10초간 돌린다. 모둠 어묵은 한입 크기로

1 식초 대신 상큼한 레몬즙을 내서 식초 대신 사용하는 레몬은 많은 양을 넣지 않지만 다양한 요리에 유용하게 쓰인다. 이유식이나 무침요리, 샐러드 등에 소량만 넣어도 상큼한 맛을 내고, 단맛 조미료와 함께 넣어주면 새콤달콤하다. 비타민 C가 풍부해 아이의 면역력을 길러주는 데 좋으며, 설탕에 절여 레몬청을 만들어 단맛을 내는 시럽으로 활용해도 좋다.2 소금 대신 표고버섯 가루표고버섯 가루는 담백한 맛과 감칠맛을 내 준다. 밋밋한 이유식, 국물요리에 넣으

minute 05:00 잠들기 전 스킨십, 왜 필요할까? 잠들기 전 체온을 느끼며 살을 맞대는 스킨십은 엄마와 아이의 건강한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가장 좋은 방법. 스킨십은 아이의 자율신경계와 정서를 안정시키고, 엄마와의 유대감을 높인다. 또 아이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심신을 편안하게 해 숙면을 돕는다. 신생아 시기보다 생후 14개월~2세까지는 인지하는 촉각의 자극이 훨씬 강도가 높다. 이 시기 아이와 스킨십이 중요한 이유.1 시체 자세로 마주 눕기 베이비

신생아가 눈물을 흘리는 것은 눈물이 나오는 눈물샘(누비관)이 막혔기 때문이다. 신생아 20~30%가 겪는 증상 중 하나로 대부분 자연스레 사라진다. 하지만 안질환은 조기 치료가 중요하기 때문에 무심코 지나치면 안 된다. 눈물은 눈물샘에서 만들어져 눈을 적시고 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며, 이물질과 함께 배출되는 역할을 한다. 이 눈물 배출 경로에 장애가 생기면 눈물이 잘 배출되지 않아 고인다. 고인 눈물과 눈곱으로 인해 다른 질병에 감염될 수 있으니 눈물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