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덴아나이스 ‘정글잼 머슬린 속싸개’ 카시트에 누운 로열베이비를 감싸고 있던 속싸개는 아덴아나이스의 ‘정글잼 머슬린’이다. 이 제품이 국내에서 더 유명한 이유는 바로 온라인 쇼핑몰 ‘앙팡토토(www.enfantoto.co.kr)’에서 구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글잼 속싸개는 아이가 밤중에 깨지 않도록 몸을 제대로 가누지 못하는 신생아의 몸을 포근히 감싸주는 아이디어 상품이다. 천연 직물로 만들어 통기성이 우수하고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

1 아이의 영원한 친구, 뽀로로!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뽀로로 비디오를 틀어줘요. ‘뽀통령’의 위력이 발휘되어 아이가 단번에 집중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집안일을 이유로 너무 많이 틀어주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들기도 해요. -카페 아이디 메이 Doctor’s advice 어쩔 수 없이 아이에게 영상물을 보여준다면 10분 단위로 아이에게 말을 건네거나 질문을 하세요. “정하야! 재미있어? 엄마가 이따 놀아줄 테니 잘 보고 있어” 식으로 엄마의 존재를 알

엄마가 살기 가장 좋은 나라는 어디? 국제어린이인권구호단체인 세이브더칠드런이 1백76개국을 대상으로 ‘엄마지수’를 조사해 발표했다. 엄마지수는 여성의 건강, 아이의 건강, 여성의 교육 정도, 여성의 정치참여도, 경제 5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평가한 것. 결과는 1위 핀란드, 2위 스웨덴, 3위 노르웨이 그 외 아일랜드ㆍ네덜란드ㆍ덴마크ㆍ스페인ㆍ벨기에ㆍ독일ㆍ호주 순이며 미국은 30위. 미국은 선진국 중에서도 매년 신생아 사망률이 1만1천3백 명으로 높았다.

집에서건 외출해서건 한번 떼를 쓰면 멈추지 않는 아이. 아이가 좋아하는 사탕을 내밀며 당근 작전을 쓰고, 어르다 어르다 약이 올라 소리를 지르며 화도 내보지만 소용이 없다. 오히려 아이의 떼쓰기가 더 심해지면 머리를 땅에 박으며 자해하거나 어디서 배웠는지 “엄마 죽어, 꺼져” 같은 나쁜 말을 하기도 한다. 이럴 때 엄마에게 필요한건? 바로 ‘무시하기’다.감정 조절에 능한 아이로 키우려면 엄마가 아이를 ‘무시’해야 할 때도 있다아이가 심하게 떼를 쓸 때

백일상을 예쁘게 차리고 싶은 엄마들은 대개 그릇과 소품을 빌려주는 대여업체를 이용한다. 예쁜 소품을 활용하면 좋지만 신생아를 돌보다보면 시간 여유가 없다. 에디터도 촬영을 위해 몇 차례 대여해봤지만 사용하고 반납할 때 포장 하는 게 무척 힘들었다. 크게 욕심 내지 않는다면 집에 있는 상자와 문방구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소품, 떡과 음식만 있으면 준비하는 데 1박2일이면 충분하다. 1 메인 컬러를 정한다 아이 얼굴이 프린트된 현수막은 자칫 복잡하거나

정리 못하는 엄마도 살림꾼 만드는 맞춤 책장엄마 아빠의 책과 CD부터 아이의 책, 교구, 장난감 수납이 한 번에 해결되는 거실 전면 책장. 책장의 아래 칸은 아이가 직접 꺼내 쓸 수 있도록 아이의 물건을 수납했다. 리모델링 공사를 할 때 목공 작업을 하면서 짜는 것이 가장 저렴하지만 책장만 제작하고 싶다면 홍대 앞 목공소에서 수종이나 규격에 따라 견적을 받아보는 것이 합리적이다. 멜랑콜리 판타스틱 스페이스 리타(070-8260-1209) 시공. 키즈 일

엄마의 죄책감은 왜 생길까?아이가 돌이 채 안 됐을 무렵, 엄마들이 자주 찾는 인터넷 카페에 재미를 붙인 적이 있다. 하루 종일 집 안에서 맴돌며 아이만 돌보던 터라 답답하기도 했고, 비슷한 고민과 궁금증을 안고 있는 엄마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위로도 받고, 정보도 얻곤 했다. 당시 읽은 글 중에 “아들이 네 살이 되면서 징징거리고, 떼를 쓰는 통에 하루 종일 시달려서 힘들어요. 아까는 아이가 떼를 쓰다가 이불 위에서 잠들었는데 너무 미워서 이불을 잡아당

★ 모든 식단은 생후 24~36개월 아이 대상, 1인분 기준고추장소스를 얹은 립 + 통감자구이고추장소스를 얹은 립재료 등갈비 3대, 대파(5cm 길이) 1대, 통마늘 2쪽, 물 2컵(소스) 고추장·간장·설탕 1/4큰술씩, 토마토케첩·올리고당 1/2큰술씩, 식초 1/2작은술, 물 1/4컵1 등갈비는 찬물에 담가 핏물을 뺀 후 냄비에 담고 물, 대파, 통마늘을 넣어 20분간 삶아 건진다. 2 볼에 분량의 소스 재료를 섞어 절반을 ①에 고루 묻혀 30분간 재

칫솔 딸랑이1 손잡이가 될 칫솔과 다양한 색상의 펠트, 방울을 준비한다.2 칫솔모 부분을 가려줄 원단을 2장 잘라 아이가 좋아하는 모양으로 펠트를 꾸민다.3 ②의 펠트를 마주 보고 겹친 뒤 칫솔이 들어갈 부분을 제외하고 박음질한다.4 ③에서 완성한 펠트를 칫솔에 끼우고 일정한 간격에 맞춰 방울을 단다.tip 칫솔모가 많이 닳아서 버려야 하는 칫솔도 아이 장난감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 칫솔 손잡이는 말랑말랑한 실리콘으로 덮여 있기 때문에 아이가 입으로 물

1 애드워드 권의 세계 요리를 즐긴다더 믹스드원 뷔페&다이닝돌잔치에 초대받은 손님들에게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라는 이야기를 듣고 싶다면 분당 더 믹스드원 뷔페&다이닝을 추천한다. 스타 셰프 애드워드 권이 이끄는 곳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뷔페 레스토랑이다. 한·중·일식·양식은 물론 동남아, 몽골, 브라질, 중동 지역의 음식을 두루 즐길 수 있다. 세계 각국의 요리를 우리나라 사람 입맛에 맞도록 재해석하여 준비한

대부분의 엄마들은 백화점, 아웃렛, 마트에서 속옷을 구입한다. 매장이 집 근처나 가기 편한 위치에 있어 자주 이용하는 것. 입점한 브랜드를 보면 국내 브랜드들이 눈에 띈다. 무냐무냐, 첨이첨이, 오가닉맘, 큐비앤맘은 대표적인 속옷브랜드이며 장차차일드는 디자인이 예쁜 속옷으로 입소문난 제품이다. 국내 제품은 사이즈 라벨이 모두 속옷 겉면에 부착되어 있으며, 쉽게 뗄 수 있도록 박음질된 것도 특징이다.1~7 아이 속옷에 디자인을 불어넣다 ‘장차차일드’ 기존

‘육아 스트레스’ 편아빠가 됐다는 벅찬 감동, 눈도 제대로 맞추지 못한 채 누워 있는 아이에게 “아빠가 지켜줄게” 하며 얼마나 굳은 결심을 했던가. 하지만 아내가 산후조리원에 가 있던 ‘천국의 시간’을 거쳐 육아 전쟁에 돌입하자 현실이 보였다. 아빠로서의 감동이 지속된 시간은 첫눈에 반한 아내에게 콩깍지가 벗겨진 시간보다 짧았다. 밤새 아이가 울어제낄 때마다 ‘이건 현실이 아니야. 꿈이야. 일어날 필요 없어’를 외쳤지만 “자기야” 하는 아내의 목소리에

★ Editor’s pick 박선영 기자 추천 ★1 피부 트러블 응급처치 야외활동 중 자극을 받아 가렵고 발진이 난 아이 피부를 진정시키는 스틱 밤. 트러블 완화는 물론 촉촉한 보습까지 챙긴다. 2만3천원, 맘비노오가닉스. 2 가을 자외선 비켜! SPF50+으로 가을 자외선으로부터 아이 피부를 보호해줄 자외선 차단제. 온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순한 제품. 3만7천원, 무스텔라.3 잘 자라 우리 아가 낯선 환경에서 아이의 편안한 수면을 도와주는 카밍

★ Editor’s pick 김경민 기자 추천 ★1 큼직한 꽃무늬 프린트라 화사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는 백팩. 매트한 방수 소재로 코팅되어 물이 흘러도 스며들지 않으며, 가벼워서 휴대하기 좋다. 수납공간이 넉넉해 소지품이 많은 엄마에게 유용하다. 9만8천원, 캐스키드슨.2 가벼운 나일론 소재에 크로커다일 가죽 프린트를 입혀 스타일을 살려주는 백팩. 스트랩을 분리하면 숄더백과 토트백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이라 엄마는 물론 아빠도

★ Editor’s pick 박효성 기자 추천 ★1 판타스틱 도트 도트 무늬는 대개 여자아이 옷을 고를 때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의 외로 남자아이에게도 세련되게 잘 어울린다. 발랄하고 활동적인 아이라 면 꼭 시도해보자. 6만9천 원, 자라키즈.2 솟아라! 호랑이 기운 아이에게 이 옷을 입으면 힘이 불끈 솟아날 거라고 얘기해보자. 소심하고 수줍어하는 아이에게 용기를 북돋워줄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5만9천원, 아디다스키즈.3 하얀 마음

“콜록콜록 감기에 좋아요” 감기에 걸린 아이는 소화 기능이 약해져 있기 때문에 소화가 잘되고,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을 먹이는 게 좋다. 소화를 잘 시키지 못하므로 많은 양을 억지로 먹이지 않는다. 음식은 따뜻하고 부드럽게 조리해서 먹이고, 찬 음식은 소화가 잘 안 되고 체온을 떨어뜨리므로 피한다.1 취나물호두소스무침취나물은 폐와 기관지가 약한 아이에게 좋은 식품이다. 오래된 기침, 천식, 감기, 인후염, 만성기관지염 등에 효과가 좋고, 폐를 보

일주일 장보기배(개당 3천5백원), 고구마(5백40원), 당근(3백60원), 대하(1천6백 원), 쇠고기(4천3백원), 양파(1백50원), 아욱(7백원), 감자(1백60원), 치즈(2천8백원), 양배추(2백60원), 우유(1백50원) *기준 100g5~6 months 배미음재료 불린 쌀 10g, 배 1/5개, 물 300ml1 배는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큼지막하게 썬다.2 믹서에 불린 쌀과 배를 넣고 곱게 간다.3 냄비에 ②를 붓고 덩어리가 생기지 않게

육아가 달콤해지는 엄마 되기 2006년에 처음 세상에 나온 <엄마학교>는 출간 이후 한 번도 베스트셀러 목록에서 내려온 적이 없다. 벌써 46쇄를 찍은 이 책은 중국·대만·일본에서도 번역 출간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일본에는 <엄마학교> 책 읽기 모임이 있어서 매주 40여 명의 엄마들이 모여 책을 읽고 토론한다. 일본판 <엄마 학교>는 이런 책 읽기 모임에서 엄마들이 한 줄 한 줄 번역한 것이다. 서형숙씨에게 인기의 비결

두뇌가 성장하는 시기가 있어요 김영훈 교수의 <닥터 김영훈의 영재두뇌 만들기>,<엄마가 모르는 아빠효과>, <아이의 공부두뇌> 등 두뇌교육 시리즈는 몇 년간 육아서 부문에서 베스트셀러를 차지하고 있다. 그는 두뇌교육에 관한 강의와 EBS 방송 <60분 부모>에서 ‘두뇌 발달을 돕는 육아법’을 통해 아이에게 맞는 발달과 교육을 소개해 엄마들에게 신뢰를 얻었다. 그가 지속적으로 두뇌교육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는 이유는

엄마 냄새를 풍기세요엄마는 새벽녘에 잠이 깨면 꼭 내 방에 들러 볼에 입을 맞추고, 살며시 안아주곤 했다. 이상하게 포근한 엄마 품에 안기면 침대가 더 폭신폭신해지고 잠이 더 달콤해졌다. 새벽녘의 엄마 냄새는 더 진하고 향기로웠다. 누구나 엄마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냄새가 있을 것이다. 불안하고 힘겨울 때 엄마 냄새를 맡았던 순간을 떠올리면 마음에 안정이 찾아온다. <하루 3시간 엄마 냄새>의 저자 이현수 씨는 “그것이 바로 행복 호르몬을 부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