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months시금치미음 재료 불린 쌀 10g, 시금치 4g, 물 250ml 1 시금치는 연한 잎만 준비해 잘게 다진다. 2 믹서에 불린 쌀과 분량의 물을 넣고 곱게 간다. 3 냄비에 ②를 붓고 덩어리가 생기지 않게 잘 저으면서 끓인다. 4 ③이 끓기 시작하면 다진 시금치를 넣어 쌀알이 투명해질 때까지 끓인다. 5 ④를 고운체에 거른다. ★ 시금치를 이유식 재료로 사용할 때는 섬유질이 질긴 줄기 부분은 사용하지 말고 연한 잎만 사용해야 소화

누구에게나 나만의 ‘단잼’이 있지 않나요? ‘단잼’ 김미화 영국의 물리학자 뉴튼은 사과나무에서 사과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고 만유인력을 발견했다. 울산의 신일이(5세) 엄마 김미화씨는 큰아버지가 운영하는 사과 농장에서 팔고 남은 사과들을 보고 안타까워하다가 ‘잼’을 떠올렸고, 그녀의 잼 만들기 실력에 라즈베리, 팥, 단호박, 놀랍게도 마늘이 더해져 ‘단잼(blog.naver.c

스무 살이 된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뭐가 달라도 달랐다. 각종 수치가 이를 방증한다. 20년 역사상 가장 많은 관람객(약 21만 명)이 다녀갔고, 참여 브랜드도 작년보다 10% 정도 늘었다. 무엇보다 ‘행복한 부엌’이라는 주제로 8명의 스타 디자이너와 8개의 디자인하우스 매체가 펼쳐낸 디자이너 초이스 전시가 흥미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그중에서도 관람객의 관심을 가장 많이 끈 인기 부스는 단연 <맘&am

엄마 이지원, 이한결(생후 30개월) 우윳빛 피부에 똘망똘망한 눈동자를 지닌 한결이. 발랄한 외모와 스타일만큼이나 성격 또한 통통 튄다. 무조건 앞으로 돌진하는 한결이의 찰나를 촬영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다가 에디터가 몸살을 앓기도 했다. ★ 에디터 추천 ★ 1 클래식한 라인 커팅과 네크라인의 아플리케 장식이 사랑스러운 드레스&블루머. 12만8천원, 허클본스 by 송스팩토리. 2 바이올렛 컬러의 고양이 무늬가 돋보이는 젤리슈즈. 7만5천원,

실버 컬러의 별 모티프 가죽 백, 3만7천원, 수아비. 핑크 바인딩 베이지 컬러의 메리제인슈즈, 4만3천2백원, 스웨번. 눈이 내린 듯 새하얀 케이크는 오레오 치즈타르트,5천5백원, 마카롱 각 2천원, 뚜레쥬르. 여인 얼굴의 세라믹 오일램프, 가격미정, 이윤희 by L스토어. 유준 잔잔한 꽃 프린트와 베이지 컬러의 리넨 소재 보디수트, 18만1천원, 퓨쳐퍼펙트. 골드 컬러의 글래디에이터 샌들, 1만5천원, H&M키즈. 블루 포인트의 양말, 1만원

생후 12개월, 제가 이만큼 자랐어요 신체 발달 몸무게 출생 후 첫 1~2개월 동안에는 하루 평균 30g 정도씩, 생후 3~4개월 동안에는 하루 20g 정도씩 는다. 그러나 생후 6~12개월엔 몸무게 느는 속도가 좀 더 느려지고, 첫돌이 지나면 더 느려진다. 즉, 생후 첫 6개월 동안 몸무게가 3~8.5kg 늘었던 아기는 그다음 6개월 동안엔 2kg 정도 늘고, 첫돌부터 두 돌까지는 1년 동안 2.5kg 정도만 는다. 키 생후 12개월이면 태어날 때 키

1 알록달록 모래 그림 문방구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색모래와 풀, 도화지를 준비한다. 풀로 그림을 그리고 그 위에 색모래를 뿌리면 알록달록한 모래 그림이 완성된다. ★ 뒤처리가 부담스러워 집안에서는 꺼리는 놀이 중 하나지만 바깥에서는 부담 없이 신나게 즐길 수 있다. 색모래 대신 놀이터 모래를 사용해도 좋다. 2 놀이터 전력 질주 시간을 잴 수 있는 스톱워치를 준비한다. 스마트폰은 대부분 스톱워치 기능이 있으므로 스마트폰 을 활용해도 된다.

이런 곳에 정말 텃밭과 산책로가 있을까 의구심이 들었다. 아스팔트 골목에 다닥다닥 줄지어 서 있는 주택이며 굉음을 울리며 지나가는 자동차 행렬. 꼬불꼬불 가파른 언덕을 오르느라 숨이 턱까지 차오를 무렵, 동네 입구를 알리는 반가운 표지가 나타났다. 산새가 그려진 초록색 배경에 ‘산새마을’이라고 쓰인 전봇대. 그리고 몇 발짝을 떼기도 전에 여기저기 눈에 들어오는 벽화와 함께 멀리서 새 소리가 들려온다. 도심 속 시골 마을이라 불리는

요즘 엄마들 중에는 혼자 집안에서 인터넷과 육아서에 의존하는 소위 ‘네이버 육아’를 하게 되고, 자연히 검증되지 않은 정보에 휘둘리며 물질적인 것에 집중해 아이를 키우는 이들이 적지 않다. ‘매헌 자연육아’는 이러한 개인적이며 소비적인 육아를 벗어나 가정이 중심이 되면서도 함께 어울리며 자연을 벗하는 아이를 키우자는 생각으로 결성된 단체다. 지난해 9월 자연출산에 관심이 있거나 자연 출산을 경험한 엄마들이 만든

‘다 같이 놀자’ 공동육아 협동조합은 저소득층도 함께 하는 공동육아, 우리가 직접 하는 육아, ‘문턱이 낮은’ 공동육아를 꿈꾸며 지난해 5월 문을 열었다. 오랫동안 공동육아 단체에서 활동하던 교사와 엄마, 아빠 중 같은 생각을 지닌 사람들이 모인 이곳에서는 주변에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어린이집 혹은 유치원의 풍경을 찾아볼 수 없다. 텃밭 가꾸기와 놀이터에서 놀기가 주된 활동 3~6세 아이들이 함께 생활하며 매

‘자연에서 크자’는 생후 19~29개월 아이를 둔 엄마 4명이 모여 만든 공동육아 모임이다. 서울 강남구과 서초구 등 모두 가까이에 살고 있으면서 돈 안 드는 육아, 자연과 벗하는 육아, 엄마도 행복하고 싶은 육아에 뜻을 둔 엄마들이 함께 한다. 아이를 데리고 야외로 나오지만 놀이를 주도하지 않는다. 처음에는 뭔가 해줘야 하는건 아닐까, 가르쳐 줘야 하지 않을까, 고민했지만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모아 놓고, 무언가를 하게 되

벌에 물린 후 갑작스럽게 마비 증세가 생긴 아이 집 근처 놀이터에서 친구들과 놀던 은서(38개월). 나뭇가지를 들고 뛰어다니더니 벌집을 건드렸는지 벌에 손등을 쏘이고 말았다. 신용카드로 벌침을 빼내고 있는데 갑자기 온몸에 아주 작고 붉은 종기가 돋아나더니 호흡곤란이 오며 의식을 잃었다. 문제의 해충 벌의 독이 원인인 ‘아나필락시스 쇼크 반응’ 문제의 행동 벌레에 물리거나 쏘이는 사고의 65%가 벌에 의한 것이다. 꿀벌은 일단 침이

호기심[curiosity] 어떤 것의 존재나 이유에 대해 궁금해하고, 알려고 하며, 숙고하는 태도나 성향 또는 항상 생동감 있게 주변의 사물에 대해 의문을 갖고 끊임없이 질문을 제기하는 태도나 성향을 말한다. 호기심이 있는 사람은 주변의 현상에 대해서 ‘왜 그럴까?’ ‘무슨 일일까?’ 하는 질문을 의식적으로 제기하고,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으려고 한다. 호기심은 자발적으로 지식을 습득하고, 사고하고, 행동하는

1 키즈 북카페에서 책도 읽고, 기부도 하고 보령메디앙스 키즈컬쳐센터 ‘아이에게’ 지난 3월 동대문디지털플라자(DDP)에 문을 연 보령메디앙스 키즈컬쳐센터 ‘아이에게’는 책을 기증받고, 일부 도서는 판매해 수익금을 사회복지재단인 보령중보재단에 기부하는 키즈 북카페다. ‘아이에게’ 센터를 방문해 집에서 가져온 책을 기증하면 정가 대비 80%의 할인가를 적용해 쿠폰을 증정하거나 포인트를 적립해

종이로 파티용품 만드는 아이디어반짝반짝 고깔 1 원하는 색상의 종이를 준비해 고깔모양으로 재단하여 고깔을 만든다. 2 다양한 색상의 종이를 준비해 동그라미 펀치로 동그랗게 잘라낸다. 3 ①의 고깔 위에 ②의 종이를 위에서부터 겹쳐가며 붙인다.4 반짝이는 느낌을 주기 위해 매니큐어로 부분부분 칠하여 포인트를 준다.토끼 모양 고깔 1 종이에 토끼 모양으로 도안을 그리고 자른다. 2 귀, 볼 부분에 색지를 붙이고 눈은 볼펜으로 그린다. 3 종이 한쪽에 양면테

아이의 첫 한약 적기는 ‘돌 보약’생후 12~24개월은 폭발적인 성장이 이뤄지는 시기로 면역력 증강과 다양한 발달을 위해 한약을 먹이면 도움이 될 수 있다. 특히 돌이 지나면서 이유식과 밥을 잘 먹지 않는 아이, 설사나 장염을 자주 앓거나 변비가 있는 아이, 감기에 잘 걸리는 아이, 바깥활동이 많은 아이, 짜증과 신경질이 많은 아이, 성장이 더딘 아이는 한약의 도움을 받으면 좋다. 이 시기 아이는 선천적 면역력은 줄어들고 활동량은

자기조절능력은 분노가 표출되는 상황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다. 욕구를 자제하고 할 일에 집중해야 할 때, 타인과 의견을 조율해야 할 때 등 살면서 부딪히는 수많은 상황에서 자기조절능력이 키워지면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다. 즉 자기조절능력은 자기 주도성, 자제력, 성실성, 집중력, 인내심, 뚝심 등 사회적으로 성공할 수 있는 다양한 조건을 갖추기 위한 기본이다. 자기조절능력을 키우는 적기 자기조절능력은 아이의 타고난 기질에 따라 차이가 있다. 기질적으로

1 양파카레 재료 양파ㆍ감자 1개씩, 당근 1/4개, 닭 안심 2조각, 완두콩 2큰술, 카레가루 4큰술, 물 2 1/2~3컵, 포도씨유 약간 1 양파는 가늘게 채 썰고, 감자와 당근, 닭 안심은 한입 크기로 썬다. 2 냄비를 달궈 포도씨유를 두르고 ①의 양파를 넣어 볶는다. 양파가 노릇해질 때까지 중약불에서 볶는다. 3 ②에 ①의 감자와 당근, 닭 안심을 넣고 볶다가 닭 안심이 반쯤 익으면 물을 붓고 끓인다. 4 ③이 팔팔 끓으면 중약불로 줄여 뭉근히

집, 무리해서 사야 할까?-ID:pur*** 집은 건강한 가정의 기초 자원이지만 무리하면 ‘장해’가 되기도 한다. 아이를 낳으면 맞벌이가 쉽지 않은 만큼 신혼기에 무리하게 집을 마련하지 않았으면 한다. 자녀를 키우다 보면 교육관이나 가치관, 직장 환경 등에 따라 집에 대한 생각이 달라지기도 한다. 다만 무리하게 빚을 내지 않는 선에서 작더라도 만족할 만한 집을 구매한다면 전세난에서 벗어나는 좋은 기회다. 경매 낙찰가율이 낮은 빌

1 아빠 의사가 과학적으로 만든다! ‘로하스밀’ 육아에 관심 많은 아빠 의사들이 참여해 아이의 건강 먹거리를 만드는 로하스 밀. 100% 국내산 무항생제 한우와 닭고기, 유기농, 곡류만을 사용하며 안전한 PP(100%) 유리 용기를 사용해 환경호르몬, 화학물질에 대한 걱정을 덜었다. 로하스밀의 특징은 매주 변경되는 균형 있는 식단이다. 재료를 남기지 않기 위해 아이에게 같은 메뉴를 반복해서 줄 염려가 없다. 또 소아청소년과, 신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