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토마트 + 아보카도 암 발병률 저하퍼듀대학의 연구에 따르면 토마토처럼 색깔이 짙은 식품에 있는 카로티노이드는 소량의 지방이 옮겨주지 않으면 몸에서 흡수되지 않는다. 토마토에는 알려진 대로 특정 암의 발병 위험을 낮추는 리코펜이 들어 있다. 단일 불포화지방이 4g 정도 있는 아보카도 4분의 1쪽을 토마토와 함께 먹으면 좋다.2 오렌지 주스 + 오트밀콜레스테롤 감소매일 아침 오트밀을 식사 대용으로 먹고 있다면 좋다. 오트밀은 충분히 입증된 심장 건강 도

물을 끓여 시원하게 냉장한 후 지나치게 차가울 때 아이에게 먹이면 소화 기능을 떨어뜨려 배탈이 날 수 있다. 어른이 마시는 물보다 연하게 끓여 냉장한 물은 미리 꺼내 상온에 10~20분간 뒀다가 찬기가 가신 후 먹인다. 냉장고에 보관하더라도 더운 여름엔 상하기 쉬우므로 3일 이내에 다 마시는 것이 좋다. 보리, 옥수수, 메밀 등 볶은 제품은 마트나 재래시장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재료는 맑은 물에 한두 번 헹궈 먼지를 없앤 후 끓이고, 보관할 때는

설교형 “아이를 제대로 봐야지” 어린이집에서 아이가 다쳤을 때 교사를 세워놓고 벌주듯이 혼내고, 심지어 협박까지 하는 부모가 있다. 아이가 입은 상처의 경중과 컴플레인의 정도는 비례하지 않는다. 아이가 다쳤을 때 속상한 부모의 마음은 십분 이해하지만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상처에도 “애를 어떻게 봤냐. 우리 애는 집에서 이렇게 키우지 않는다” 식으로 교사를 한참 동안 세워두고 가르친다. 교사들이 가장 상처 받는 경우는 협박형이다. 아 무리 “미안하다,

젖병, 바이바이~ 아이가 돌이 지날 때까지 젖병을 떼지 못하면 정상적인 식사 습관을 들이지 못하고 충치가 생기기 쉽다. 젖병은 생후 9개월부터 떼기 준비를 시작해 돌 무렵 끝내는 것이 이상적이다. 아이가 보는 앞에서 젖꼭지를 가위로 자르는 식으로 단번에 끊는 게 아니라 점진적으로 천천히 시도하는 게 바람직하다. 극단적인 방법은 아이에게 충격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젖병 수유 떼기의 단계별 노하우1 젖병 수유 횟수를 줄이고 빨대컵을 사용한다 아이가 하루

Tropical 화려한 꽃무늬와 야자수 프린트는 여름철에 빠질 수 없는 패턴이다.1 화사한 아이보리 컬러 바탕에 야자수 프린트가 돋보이는 비키니. 하의는 양쪽 허리 옆에 리본 끈을 묶어 포인트를 주었다. 2만9천원, 자라. 2 커다란 꽃송이로 뒤덮인 원피스. 가슴 부위의 하늘하늘한 프릴 장식이 돋보인다. 4만3천원, 갭키즈. 3 인디언풍 패턴의 홀터넥 비키니는 폴앤조 제품. 15만9천원, 퓨쳐퍼펙트. 4 인조가죽으로 크로스된 스트랩 샌들. 바닥은 고무로

맨손으로 잠자리 잡기손가락을 나뭇가지로 변장하기집게손가락을 펴서 하늘을 향해 세우고 기다리면 잠자리가 나뭇가지인 줄 알고 앉는다. 이 때 엄지손가락으로 슬며시 잡으면 된다. 잠자리가 많은 곳에서 해야 성공 확률이 높고, 언제 손가락에 잠자리가 앉을지 장담할 수 없지만 잠자리가 손가락에 날아와 앉을 때의 흥분은 자연에서 얻는 큰 즐거움이다.손가락 빙글빙글 돌려 잡기앉아 있는 잠자리 눈앞에서 집게손가락을 빙글빙글 돌려 잡는 방법. 약 1m 전방에서 잠자리의

<생활 속 자연놀이>의 저자 정진희씨아이가 온몸으로 사계절을 느끼게 해라 TV보다 책을 즐기는 아이, 주스만큼 당근을 좋아하는 아이를 바란다면 물통 하나 들고 집 밖으로 나가보자. 햇볕을 쪼이며 풀숲을 걸어다니고, 벌레를 들여다보는 것만으로도 엄마가 바라는 일이 이뤄지는 신기한 기적이 일어날지 모른다.어린 시절을 떠올리면 그녀의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것은 시골 풍경이다. 어린 소녀는 동네 언니 오빠들의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개구리와 잠자리를

숲 해설가, 쭉정이 공예가 최정순씨숲이 주는 무궁무진한 장난감과 놀게 해라자연이 주는 기쁨을 모르는 사람들에게 그 가치를 알려주고 싶어 숲에 사는 자연물의 말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말을 전하는 사람이 되었다. 숲 해설가 최정순씨는 “숲에서 놀며 자연을 이해한 아이는 자연스럽게 상대방을 배려하고 스스로 자신의 역할을 찾는다. 이 모든 게 숲 안에 있다”고 말한다.숲 해설가 최정순씨는 쉬는 날을 제외하면 늘 서대문구 안산 숲 속에 있다.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1 숲으로 가기 전 엄마의 마음가짐부터 바꾸자아이들은 스스로 놀기를 원한다는 것을 잊지 말자. 교육목표, 주제와 상관없이 자유롭게 놀기를 원한다. 지금까지 해오던 대로 숲을 바라본다면 숲에 가서도 주제에 맞춘 활동을 해야 할 것 같고, 나무, 꽃, 곤충의 이름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숲으로 가기 전 이런 불안감과 부담감을 버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숲에 가서 아이를 가르치지 말자, 나무를 보라고 강요하지 말아야겠다’고 되뇔 것. 숲에는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 하정연 원장아이를 자연 속에서 설치고 날뛰게 해라영어나 수학은 고사하고 한글조차 따로 가르치지 않는다. 놀이터에서 흙놀이를 하고, 텃밭에서 상추를 따고, 숲에 가서 나무를 기어오르고, 어린이집 주위를 산책하는 것이 숲어린이집으로 유명한 이곳 부산대학교 부설 어린이집 아이들의 하루 일과다. 하정연 원장은 “자연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이곳 아이들은 어디서나 신명나게 놀 줄 안다.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는 아이들을 통해 매일매일

이임숙 아동·청소년 심리치료사, 의사소통 전문가상담센터와 한국출판문화진흥원 독서아카데미, 도서관, 복지관, 학교 등 여러 사회기관에서 그림책을 활용한 독서치료와 솔직한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마음 글쓰기로 치료와 연구,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맑은숲독서치료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68 아이의 아이디어를 칭찬해라좋은 관계와 정서적 안정이 이루어졌다면 이제 아이가 성장할 때다. 아이를 잘 성장하게 도와주는 방법은 아이의 좋은 생각을 읽어주는 것이다. “엄

조인숙 일러스트레이터, 여행작가딸 민소ㆍ민유 엄마이자 일러스트레이터, 여행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조인숙씨. 큰딸 민소와 도쿄, 런던, 북유럽 등지를 몇 개월씩 여행하고 책도 세 권이나 출간했다. 아이에게 자립심과 창의력을 키우는 데는 여행만큼 좋은 게 없다고 말하는 그녀의 육아 노하우를 들어본다.46 아이와 함께 가능한 많이 다녀라생후 15개월 정도면 뒤뚱거리며 걸음 마를 하기 시작한다. 움직임이 많아지고 어디로 튈지 몰라 아이가 다치기도 하지만 그런

1 얼굴 가위바위보얼굴 표정으로 가위바위보를 하는 놀이다. ‘아’ 하고 입을 크게 벌리면 보, ‘이’ 하고 입을 옆으로 쫙 벌리면 가위, 입을 다물고 입술을 앞으로 쭉 내밀면 주먹이다. 손으로 하는 가위바위보보다 아이가 더 재미있어 한다. ★ “가위바위보!”를 외치면서 엄마가 얼마나 웃긴 표정을 짓느냐에 따라 아이의 웃음 강도가 달라진다. 엄마가 과장된 표정으로 시범을 보이면 아이는 엄마보다 더 재미있는 표정을 지으려고 한다.2 하나 빼기 “가위바위보”

일주일 장보기애호박(9백원), 양파(4백원), 당근(4백40원), 찹쌀(4백 95원), 옥수수(2백88원), 토마토(5백원), 파프리카(7 백23원), 감자(2백77원), 브로콜리(5백36원), 쇠고기 (4천1백원), 잔멸치(3천2백50원), 달걀(1백96원)5~6months애호박미음 재료 불린 쌀 10g, 애호박 5g, 물 200ml1 믹서에 불린 쌀과 분량의 물을 넣고 곱게 간다.2 애호박은 껍질과 씨를 제거하고 과육만 다진다.3 냄비에 ①을 넣고

엘라 네이비, 화이트 스트라이프에 핑크 코르사주 장식이 있는 원피스 스윔수트. 1만9천8백원, 베이비도로시. 네온 핑크 컬러에 옐로 코르사주 장식 그물 토트백. 1만2천8백원, 당당아이. 옐로 블록체크 패턴 래빗 헤어밴드. 9천원, 당당아이. 스킨 컬러 가죽 소재 토슈즈.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테오 빅 사이즈 플로럴 프린트 톱. 1만6천원, 당당아이. 그린 컬러의 테리 소재 숏팬츠. 2만원대, 컨버스. 코튼 소재 체크 프린트 선캡. 1만1천9백원, 당당

유치가 썩으면 유치 밑에 있는 영구치도 영향을 받는다. 젖니가 나는 시기에 충치를 유발하는 식습관이나 치아 위생 습관이 굳어져 영구치가 난 뒤에도 충치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유치 관리가 중요하다. 번거롭더라도 아이에게 하루 세 번, 적어도 아침저녁으로 양치를 해주는 것이 좋다.0~6 months 이가 나는 부위치아가 나지 않있지만 치아가 나올 자리의 뼈와 잇몸의 모양이 갖춰져 있다. 이렇게 관리해주세요수유한 후 하루에 두세 번 끓여서 식힌 물이나 생수

스킨십, 왜 중요할까? 한때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미드’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꽤 인상 깊었던 장면이 있다. 임신 30주만에 태어난 미숙아가 더 이상 살 가망이 없다는 말을 들은 외과 레지던트 알렉스가 아이를 품에 안으며 “넌 혼자가 아니야”라고 말을 거는 모습이었다. 이때 선배 베일리가 나타나 “네가 아이를 안고 있는 게 캥거루 케어라는 거야. 예전에 이렇게 캥거루 안기로 아이의 발육을 도와준 일이 있어”라고 말한다. 그런데 놀랍게도 아

육아 다이어트아이만 잘 키워도 부위별 살이 쏙쏙아이를 낳고 나서 체형이 망가졌다는 주부의 푸념은 진실이기도 하고 거짓이기도 하다. 육아할 때의 자세가 체형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육아를 하다 보면 자주 사용하지 않는 자세를 많이 취하기 때문에 쓰지 않는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이점까지 있다. 사랑스러운 아이를 돌보며 부위별 군살을 없앨 수 있는 노하우를 알아보자.수유 후 바스트 케어 ‘데콜테 마사지’ 잠들기 전 스킨케어 단계에서 하면 뭉친 어깨 근육

엄마는 아이가 눈을 뜨고 자는 모습을 보면 ‘피곤해서 그런가?’ ‘악몽이라도 꾸고 있나?’ 하며 걱정하기 마련이다. 한창 걸음마를 시작하는 생후 12~18개월에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다. 아이의 잠버릇 중 코골이, 이갈기, 잠꼬대 등도 돌 이후 나타나기 시작한다.‘엄마, 피곤해서 그런 거예요’ 아이가 눈을 뜨고 자는 것은 피로가 쌓여 눈꺼풀의 힘이 약해져 있거나 눈이 튀어나온 경우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이다. 평소에는 괜찮다가 활동량이 많거나 피곤한 날이

마사지할 때 필수사항1 마사지를 시작할 때 미리 신호를 주어야 아이도 마음의 준비 를 할 수 있다. 2 한창 움직임이 많은 시기인 만큼 아이 손에 장 난감을 쥐여주어 얌전히 있게 한다. 3 마사지할 때는 오래 누워 있기 때문에 푹신한 이불이나 타월을 깔아 편안하게 해준다.4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도록 ‘쭉쭉~’ 하고 구령을 붙여가며 마 사지한다. 마사지 동작마다 3~4회씩, 10분씩 꾸준히 한다.A 발가락 누르기 1 아이의 오른쪽 다리를 들고 엄마의 왼손